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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이뤘다 2018. 2.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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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기베 도모유키가 지은 <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라는 책을 들고 왔습니다. 일의 속도가 성과를 좌우한다는 부제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읽고 싶었던 책은 아니고, 책에서 추천을 받아 빌려본 책입니다. 읽고나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엑셀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다양한 책을 보고 있는데, 이번에 도서관에 가면 엑셀관련 책을 빌려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일의 시작은 마감 기한을 정하는 것부터


일을 빠르게 끝내기 위한 팁은 일을 받자마자 수첩에 마감 일자부터 적는 것이다. 그리고 한꺼번에 해치워야 한다. 기한은 중간에 급한 업무가 들어와 일이 밀릴 가능성을 예상해 실제 마감일보다 적어도 일주일 정도 앞으로 잡는다.

 

요즘 공감하고 있다. 스스로 마감시한을 정하는데 지키는 재미도 있고, 할말하다.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맡게 될지 모르겠다. 늘 일이 하나하나 추가되지만, 받을 때마다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억지로 힘든일을 만들지 말자, 웃고 웃으며 마감기한을 정하고 함께 일하자. 혼자일하는 것보다는 함께 일하는 것이 낫고, 일 역시 마감 기한을 정해놓고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자. 점차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꼭 외워야 할 여섯 가지 단축키


 

'wins+D' 로 바탕화면을 표시한다. 자리를 비울때는 'win+L'로 컴퓨터를 잠근다. 프로그램을 전환할 때는 'Alt+tap' 또는 'win+tap'으로 조작하자.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는 alt+f4,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만 종료하고 싶을때는 crtl+f4를 누른다. alt+방향키를 누르면 앞뒤 페이지로 넘어간다. 컴퓨터의 상위, 하위 폴더로 이동할 때도 같은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표시 화면에서 home키를 누르면 페이지의 맨 앞으로, end 키를 누르면 맨 뒤로 아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정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단축키 사실 알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정리되어있으니 편하다. 내일은 출근하자마자 한켠에 단축키를 정리해 놓아야겠다. 그밖에도 엑셀과 관련해서 단축키도 꽤 많았으나, 나의 경우는 이해할 수 없어서 엑셀의 기초부터 배우고자 따로 정리는 하지 않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책을 읽는다. 영어를 공부한다. 집필 활동을 한다. 생각한다. 휴식한다. 수면을 취한다. 그날의 기분이나 몸 상태를 봐서 자투리 시간에 무엇에 투자할지를 의도적으로 정한다. 책을 읽거나, 영어 공부를 할때는 빈자리가 있어도 앉지 않는다. 앉아서 책을 읽으면 십중팔구 잠드는 체질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정말 집에서 쉬려고 했다. 하지만 약속이 있었고, 가는 내내 지하철에서 잠만 잤다. 이렇게 피곤한 날은 역시 틈틈히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올때도 역시나 잠들었다. 아마 병든 닭같이 보였을 것이다. 결국 오늘 한 일이라곤, 약속과 블로그 글쓰기 뿐이다. 만보걷기도 아직 2000보나 남았다. 잠들기 전까지 열심히 걷다가 오늘은 일찍 잠들어야겠다. 내일 출근길부터는 영어를 시작해야한다. 늘 피곤해서 뭐든 하다가 말아버렸는데, 블로그와 만보걷기가 적응 되었으니 점차 늘려가야겠다.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 틈틈히 챙겨야겠다.  

 

 

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국내도서
저자 : 기베 도모유키 / 장인주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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