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셀레브에서 본 영상을 보고 느낀것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나태하고 게으른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셀레브 영상 중 우주 정책 연구원 김문재님의 이야기입니다.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가면 행복해진다는 말을 믿었던 저에게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더 넓은 세상이 궁금해졌고, 그곳에서는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참으면 더 나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겠지? 혹은 펼쳐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다가다도, 지금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열정도 점점 식는 순간이 옵니다. 그떄를 생각하면 그떄가 저의 생을 마감할 순간이라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