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건강 257

오늘 운동 쉬는날!

강박을 가지며 헬스장에 집착했는데 일주일에 3번으로 바꿈. 그 이상 다니는건 문제가 안되니까! 오랜만에 책상에 오래 앉아있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아침 / 저녁 운동 둘다 해야하는 뚠뚠이..... 우선순위를 잘 잡아야지ㅎㅎ - 분리수거 완료 - 설거지 완료 - 쓰레기통 비우기 완료 다하고 나니 너무 시원하다!!!!!!!!!!!!!!!!!!!!!!!!!!!!! 날씨도 시원!!!!!!!!!!!!!!!!!!!!!!!!!! 디깅도 다읽었으니 얼른 반납하고 와야지!!!!!!!!!!!!!!!!!!!!

시원한 바람과 하늘 : ) 영화 소울 잊지말기

예약된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걸어가는 데 갑자기 시원하게 부는 바람....... 이 시간에 이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순간적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 영화 소울에서도 말한다. 우리의 행복은 순간을 느끼는 것이라고, 언젠가 올 경제적 자유에도 변함없이 지금처럼 열심히 살고 순간순간의 행복을 경험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자연, 바람, 하늘, 구름, 초록, 풀, 바다, 숲속...........ㅎㅎ자연속에서 살아야지

소중한 인연 연결해주기 : )

감사할일이 생겼다. 내 친구와 대학교 선배 오빠가 사귀게 되었다. 아직 앞일은 알수없지만, 오늘 첫번째로 감사한 일이었다. 두 명 모두 내가 잘 아는 지인이고 사랑이 얼마나 귀한 가치인지를 아는 분들이라,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어 기쁘다ㅜ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헬스장에 다녀왔다. 정말 가기 싫었는데 친구에게 전화를 하면서 갈 수 있었다? 친구와 통화하면서 운동을 하니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친구가 내 전화는 안귀찮다고 이야기 해주는데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살다보면 일에 치며 아무하고도 연결되어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 몇몇 예외인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에게 내가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어감사하고 앞으로도 항상 주고만 싶은 친구다. 매..

샤이니x김짠부, 내 삶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끌어당김의 법칙?)

유튜브를 보다가 감명깊게 본 내용이 있어 오늘의 감사일로 픽! 사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온 몸으로 경험한 적이 몇 번 있다. 내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을 때. 뭔가 매일 실패한다고 생각하고 왜 나는 안될까 생각했었지만, 결국 단 한번의 대학합격와 단 한명의 친구와 사랑에 성공했다. 그리고 바쁘게 삶을 살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은 내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끌어당김보다는 삶을 살아내는 것에 정신없었다. 바빠 보이지만 속은 텅빈 공허함. 그러다 최근에 작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경험했다! ㅋㅋ(그래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영상을 보여줬나?) 바로 스타벅스 골드 칼리도스코프 콜드컵! 솔직히 집에 텀블러가 없는 편은 아니라 딱히 구매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내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4일차 감사/성공일기] 오이오차녹차에서 얻은 인사이트

벌써 4일차라니...시간이 엄청나게 빠르게 흐른다....예전같았으면 이런 작은 걸음은 내면에서 무시를 했을 거다. 하지만 최근에 읽은 글귀중에 마음에 콕 박히는 것이 있다. 그들이 실패를 하는 동안, 그 실패를 비웃은 당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알게 모르게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모두가 처음부터 큰 성공을 이룬 것이 아니다. 조금씩 들여다보면 작은 성공들이있었다. 요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건. 헬스장. 사실 가기전까지는 엄청난 고통이지만 과정과 끝난 후 샤워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ㅎㅎ4일차 아주 작은 발걸음은 이정도이지만, 연말에는 조금 더 성장해있겠지?? p.s 최근에 먹은 오이오차 녹차...예전에유튜브에서 일본가면 꼭 사먹으라고 했던 것 같은데 무의식에 저장되어있었나보다..

3일차 감사일기 및 성공일기

작심삼일, 가장 위험한 날이다!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감사했던 일과 성공한 것들을 짧게 적어보자면..! 1. 몸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을 켜고 감사일기와 성공일기를 작성한 것! 2. 단 몇 자라도 책을 읽는 것 3. 짧게라도 움직인것 요 글쓰기도 되도록 시간을 정해서 정해진 시간에 쓰는 루틴으로 만들고 싶다! 내일도 화이팅

감사일기? 성공일기? 그게 뭐 돼?

예전에는 감사일기? 성공일기? 다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각이 달라진 건 감사일기, 성공일기로 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한 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이걸로 효과를 봐서 자극을 받은 것도 아니다. 약 3개월 동안 거의 책을 우선순위로 보았다. 읽다보면 공통적인 패턴이 보인다. 그중에서도 자기계발 부분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감사일기와 성공일기다. 솔직히 한 권의 책에서만 말했다면 '그건 저자, 당신만의 생각이잖아요!'라고 넘길 수도 있었을텐데 6~8권의 책에서 반복적으로 말하다보니 나자신에게 되묻게 되더라. '어이 너 뭐돼? 이렇게 많은 저자 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데 좀 해보고 말하는게 어때?' 그렇게 시작한 감사일기와 성공일기. 솔직히 혼자서 ..

[0에서 1만들기] 프롤로그, 감사일기와 성공일기 쓰기 시작!

3개월 내내 주구 장창 책만 읽었다. 집에 그동안 쌓여있던 책들을 하나하나 읽었다. 무슨 책을 이렇게 많이 샀는지, 소화하는데만 장작 3개월이 걸렸다 (사실 아직 못읽은 책들이 1/5 정도 남았다^^;) 이렇게 인풋만 계속 하다보니 나중에는 현타가 왔다. 뭐라도 시작해보자는 생각해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성공일기 쓰기다. 아주 큰 성공이 아니더라도 그날그날 내가 올린 성과를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해보는 것이다. 위 책에 예시처럼, 약속을 잘 지켰거나,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거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서 칭찬을 받았거나 뭐든 상관 없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것보다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더 좋다ㅜㅜ! 인간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하지 않는다는걸..이번 3개월 동안 뼈저리게 깨달았다 (회사는 입사하면 월급..

돈 벌어도 생각보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

1. 하루가 타이트한 직장인이다. 업무량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여름휴가만 기다림 2. 고대하던 휴가 첫날. 하고싶은 걸 다했다. 근데 생각보다 공허하다. 바쁘게 달리다 멈췄는데 길을 잃은기분? 도파민도 짧게 나오고 금방 멈춰버린다..(아쉽) . . 3.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하루하루 아끼며 산다. 경제적 자유가 올 그날을 손꼽아 기다림 4. 좋은 집, 차 원하는 걸 모두 가졌다. 친구와 좋은 인연들까지 근데 생각보다 공허하다. 이제 난 뭘 위해 달려야 할까? 호텔에서 다시 글을 쓰고 있다. (회사일)을 하면서 다시 도파민이 쭉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몰입이라고 부르겠다 몰입이 되니 이제서야 살아있는 기분이다 살짝 긴장감 고통이 있어야 인간은 행복한가보다(참 아이러니🤣) 경제적 자유를 늦게 만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