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녀서 하지못함 집이 너무 더워서 하지못함 등등 갑자기 문득 이런 것들이 전부 핑계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 . 생각했던 것 보다 덥지 않았고 생각했던 것 보다 피곤하지 않았다. 와 장벽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 핑계였다니 소름이다..... 이걸 모든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생각이든 이제 00때문에 못하는 게 아니고 전부 핑계라고 생각해보기로 했다. 돈주고도 못얻는 인사이트를 이렇게 꽁으로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늘 나에게는 완전 개이득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