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맛보다.

[화정 버거킹]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붉은대게통새우버거

이뤘다 2017. 7. 30. 13:41
반응형

[화정 버거킹]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 붉은대게통새우버거

 

 

화정에 버거킹이 생긴지 꽤 지났다. 드라이브로는 종종 애용했었는데 직접 방문하는 건 처음이다. 방문하니 유럽에 온 듯 넓고 쾌적하고 분위기가 있었다. 버거킹을 방문한 이유는 이번에 다이아 정채연과, 이정재가 광고한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먹기위해서 였다.

 

 


 

 

-가격-

 

원래 가격은 붉은대게통새우버거 5700원 붉은대게와퍼 5900원이지만, 8월 6일까지는 각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카카오선물에서는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3500원에 즐길 수 있다. 친구와 나는 카카오에서 3500원에 구매했다.

 

 

 

 

멀리서도 화정 버거킹이 보인다. 2층으로 되어있어서 화정에서 혼밥하기도 좋은 것 같다. 특히 버거킹은 맛도 양도 좋기로 유명해서 남자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버거킹이 또 다른 업체보다 좋은 점은 할인 행사를 자주 한다는 점이다. 너겟킹,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 에이드류도 행사하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대표메뉴들의 가격이 보인다. 와퍼는 5600원, 치즈와퍼주니어는 4300원, 와퍼주니어는 4000원 너겟킹은 4조각에 2000원, 프렌치프라이는 1600원이다. 하지만 버거킹을 원가 그대로 즐기는 건 하수다. 꼭 이벤트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특히 신메뉴나 행사메뉴는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추천한다.

 

 

 

 
 
 

-붉은대게통새우버거, 붉은대게와퍼-

 

한정 메뉴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버거킹 최초의 리얼 씨푸드 버거라고 한다. 롯데리아의 새우버거가 있다면 버거킹에는 붉은대게통새우버거가 생긴셈인데 한정 메뉴라 계속해서 즐기긴어렵다. 붉은대게와퍼 역시 한정메뉴로 붉은 대게살 패티와 순쇠고기 와퍼 패티가 어우러진 메뉴다.

 

 

 

 

 

화정 버거킹은 처음이다. 2층으로 올라왔는데 햇살도 잘들고 자리도 넉넉하다. 해외 버거킹 못지 않고 오히려 더 좋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버거킹이라 더 깔끔한 듯 하다.

 

 

 

우리도 창가에 자리앉았다. 생각보다 햄버거를 먹으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테이크 아웃으로 주로 즐겼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 와서 먹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있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버거킹 이벤트-

우리가 먹어볼 메뉴는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다. 일단 가격이 3500이라 저렴하다.

 

 

 
 
 

그냥 매장에서 구입시에는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버거킹 이벤트에서는 1인 5개까지만 할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시간은 매장별로 다르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또 다른 할인과 쿠폰 등의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으며 단체주문과 딜리버리 주문은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된다.

 

 

 

 

 

그밖에 메뉴는 메뉴판에서 가격과 칼로리를 참고해주시면 된다.

 

 

 

 

화정 버거킹에서는 기계로 주문도 가능하다.

 

 

 

 

혹시 카카오 선물 구매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찍어봤다. 선물하기에 들어가서 버거킹을 검색하면 많은 종류의 버거킹 메뉴가  나온다. 그중 붉은대게통새우버거가 보인다. 가격은 3500원이다.

 

 

 

 

버거만 먹기에는 아쉬워 체리에이드 1000원, 아메리카노 1000원, 양파링 2000원, 너겟킹 2000을 추가주문했다.

 

 

 

 

보기만에도 넉넉해지는 마음이다. 버거킹은 양파링과 너겟킹이 유명한데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특히 양파링이 입맛에 맛았다. 개인적으로는 감자튀김은 맘스터치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는 버거킹만의 두꺼운 감자튀김이 더 좋다고 한다.

 

 

 

-맛-

 

생각보다 매콤한 소스의 맛에 놀랐다. 씨푸드와 잘어울리는 소스였다. 통새우도 씹히고 식감이 좋았다. 또 많은 분들이 신메뉴라 자주 주문하는 탓인지 빨리나와 회전율이 좋아보였다. 단점이라면 원래 가격 주고는 먹지 않을 메뉴랄까? 요새 버거킹 이외에 맘스터치같은 다른 햄버거 업체도 가성비있게 잘 나오는 편이라 취향에 맡기고 싶다. 하지만 버거킹 최초의 씨푸드메뉴로서는 손색이 없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는 확실히 풍족한 느낌이다. 계속 판매하면 좋겠지만, 한정메뉴라는 점에서 한번 쯤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