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완독한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밑줄친 부분만 다시 읽어보았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부분만 짧게 기록을 남긴다.
"너희들은 너희 스스로 길이 되기 전에는 그 길을 갈 수 없느니라"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두렵다. 하지만 스스로 깨지않으면 그 길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스로의 한계를 짓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느낄 수 있었던 부분
그런데 신발을 파는 일은 왜 좋아하는 것일까? 그 일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나에게는 달리기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매일 밖에 나가 몇 마일씩 달리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사람들은 나의 믿음에 공감했다. 무엇보다도 믿음이 중요했다.
-최근에 시스템에 관심이 생겼다. 삶에서든 일에서든 나라는 사람을 잘 다루고, 일 잘하는 방법을 잘 안나면 인생은 적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될 것 같다. 이 모든 걸 다 부수는 건 절박함, 간절함인데 이 2가지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사람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하지만, 누구나 편한 것을 찾기 때문에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 시스템이 있다면 뇌를 좀 더 중요한 일에 쓸 수 있기 때문
우리는 자신의 한계ㅖ를 잊어버려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품었던 의혹을 떨쳐버려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고통과 과거를 잊어야한다. 우리는 "이제 그만하자"는 내면의 외침, 애원을 무시해야 한다. 이런것들을 잊어버리거나 떨쳐버리거나 무시하지 못하면 우리는 세상과 타협해야한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기 위해 선택한 삶. 후회하지 않으려면 나 자신부터 바로 잡아야한다. 지금부터라도 정기적으로 복을 쌓아야 한다. 자신에게 믿음갖고 열심히하는것 - 그게 인생의 본질, 행복의 본직, 부의 본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