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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사랑하라, 연애 잘하는 법! 배워보자!

이뤘다 2018. 7. 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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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제목도 눈의 띄고 내용도 마음에 들어 구매한 책 똑똑하게 사랑하라라는 책입니다. 전 세계 여성들의 러브 코치 필 맥그로의 사랑 성공법인데, 연애 초보자부터 연애 고수까지 모든 사람들이 보기 좋게 전반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안절부절 못하고 조바심 내봤자 좋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남자는 그런 여자를 보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나한테서 빼앗아 가려는구나' 딱 한 가지 생각밖에 안든다고 합니다. 외로운 여자는 내 시간과 나만의 공간을 빼앗아 하고, 불행한 여자는 나의 행복을 빼앗아 나까지 불행하게 만든다는 생각에 차라리 혼자인 것이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자들은 여자보다 훨씬 이기적이어서 상대가 자신을 보살펴 주고, 편안하게 해주고, 자신에게 봉사해 주기를 바랍니다. 천성적으로 협상가인 남자는 더 나은 협상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여자와 정반대인 남자의 생각을 보고 느끼면서 배우는 것이 많았던 책입니다.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여자의 조건


상대의 약점 대신 강점을 본다. 상대의 특별한 점에 대해 이야기해 상대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준다. 상대가 한 일이나 상대의 모든 것을 존중한다. 그리고 상대가 겪은 일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런 일을 해낸 용기를 칭찬한다. 자신의 원칙은 지키되 남에게 그 원칙을 강요하지 않는다. 남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없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게 불만이 없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한다. 그래서 상대가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든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대화해 상대가 마음을 터놓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한다.

 

 

여기서 내가 부족한 점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나는 항상 상대가 말할 떄 다음 내가 할 말을 준비하고 있다. 들을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는 뜻이다. 약간의 강박이 있는 것 같다.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멀티능력을 발휘한다. 남의 말을 들으면서 다음말을 생각하는데, 사실 좋지 않다. 까먹기 전에 빨리 말해야겠다는 생각에 상대를 배려하지 못할 수 있기 떄문이다. 말이란 안할 수록 남는 장사라고 하니 이제부터는 잘 들어줘야겠다.

 

 

 

 

남자를 애 타게 만들기


첫번째, 전화 남자는 회사에서 하루에 몇 번씩 전화하기에 여자가 전화하면 전화하는 것 말고는 할일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니 만나기 시작하고 처음 한 달 정도는 먼저 연락하는 것의 절반 정도는 남자에게 맡기도록 하자 두번째는 남자가 문자를 보낸다고 즉기 답장을 보내지도 마라 남자로 하여금 여러분이 무엇을 하느라 답을 보내지 않는지 궁금해하도록 만들자 장담하건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답장을 받았을 때 더 즐거워할 것이다.

 

나답게 사는 게 가장 좋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아닌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남자친구 연락을 기다리기보다는 나의 할 일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게 가장 좋고 내 삶을 살다보면 자연스레 남자친구도 날 그리워하지 않을까 싶다. 맨날 퇴근하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하던 사람이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남자친구는 분명 왜 오던 전화가 오지 않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주는 걸 아까워하지말고, 계산하지 말고 계속 최대한 줄 수 있는 만큼 주다가 안주는 게 더 남자를 애 타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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