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책읽다.

내 통장 사용설명서, 새내기 직장인의 월급관리법

이뤘다 2018. 3. 4. 13:14
반응형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내통장 사용설명서라는 책을 들고 왔습니다. 부제는 통장 7개로 시작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재테크입니다. 이천 지음으로 이 책 역시 추천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재테크에 관심이 높았는데 최근들어서는 다른 고민때문에 이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못했습니다. 저는 역시 한 가지 고민밖에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우선 재테크 관련해서는 빚을 청산한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읽은 내용이 있으니 기억에 남는 문구 위주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돈 모으는 습관을 길러라.


신용카드를 멀리하라. 포인트나 할인 혜택보다 계획 없이 쓰는 돈이 더 많아진다. 매일 택시를 타는 것이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 담뱃값, 커피값 허투루 보지 마라. 3000-4000원 아낄 줄 알아야 1억 원도 모을 수 있다. 가계부를 써라. 가계부를 쓰지 않으면 돈이 새는 것을 모르는 채 매번 돈이 없다는 푸념만 하게 된다. 저축하고 남은 돈을 써라ㅏ.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커피값 허투루 보지말라는 문구다. 그렇다. 최근들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편의점에 가는 습관이 생겼다. 가서 달콤한 쿠키 몇개를 사서 먹다보면 내가 그렇게 멋진 사람으로 보일 수가 없다. 현실은 얼마 안되는 돈을 가지고 아껴도 1억 원을 모을까 말까한 돈인데, 이렇게 허투루 나간 돈이 모아보니 어마어마 하다. 커피 한 잔이라도 아끼고 그 시간에 자거나 다른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갑자기 들어온 목돈, 인센티브는 cma에 넣는다.


cma 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라도 빼 쓸 수 있는 유동성과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준다는 데에 있다. 매월 급여를 받고 남은 자투리 돈이나 금융 상품의 만기가 돌아왔는데 아직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 뜻하지 않게 생긴 목돈이나 인센티브 같은 비정기적인 수입 등의 돈은 저축이나 지출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의사결정 전까지 cma에 넣어두면 그 기간에 높은 이자를 챙길 수 있다. 

 

올해 나의 가장 큰 목표는 빚 청산이다. 그래서 나머지 자투리 돈이 생기면 써버리기 일쑤였다. 마치 빚청산하는 나를 위한 수고비랄까? 그래서 안써도 되는 돈을 막 썼던 경향이 있다. 이번에 월급을 타면 빚청산 하고 남은 돈 중 일부는 청약으로 일부는 cma에 넣고 남은 돈을 쓰는 형식으로 바꿔가려한다. 가계부도 빚청산이라는 핑계로 미뤄왔는데 꼬박꼬박 시간을 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요즘 회사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미뤄둔 일이 산더미인데, 차근차근 순서를 잡아가야겠다.

 

 

 

 

 

 

갑자기 들어온 목돈, 인센티브는 cma에 넣는다.


cma 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라도 빼 쓸 수 있는 유동성과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준다는 데에 있다. 매월 급여를 받고 남은 자투리 돈이나 금융 상품의 만기가 돌아왔는데 아직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 뜻하지 않게 생긴 목돈이나 인센티브 같은 비정기적인 수입 등의 돈은 저축이나 지출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의사결정 전까지 cma에 넣어두면 그 기간에 높은 이자를 챙길 수 있다. 

 

올해 나의 가장 큰 목표는 빚 청산이다. 그래서 나머지 자투리 돈이 생기면 써버리기 일쑤였다. 마치 빚청산하는 나를 위한 수고비랄까? 그래서 안써도 되는 돈을 막 썼던 경향이 있다. 이번에 월급을 타면 빚청산 하고 남은 돈 중 일부는 청약으로 일부는 cma에 넣고 남은 돈을 쓰는 형식으로 바꿔가려한다. 가계부도 빚청산이라는 핑계로 미뤄왔는데 꼬박꼬박 시간을 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요즘 회사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미뤄둔 일이 산더미인데, 차근차근 순서를 잡아가야겠다.

 

 

 

내통장 사용설명서
국내도서
저자 : 이천
출판 : 세이지(世利知) 2017.03.06
상세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