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60

만보걷기 다이어트 444일차, 64.2kg (말도안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4.2kg입니다. 어제 생각보다 많이 먹었는데 0.2kg이라도 빠져서 감사합니다. 우선 아침에 두유 한잔을 먹고 점심에는 햄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오후 4시에 배가고파서 칼로리바도 2+1짜리 구매해서 그자리에서 3개를 다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서 저녁을 금식했으면 괜찮은데 친구가 삼겹살에 볶음밥까지 사줘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밀크티까지 마시고 오늘 하루는 망했다는 생각으로 잠들었는데 어제보다 빠져있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정말 잘해낼 겁니다. 그러기위해서 아침식사는 역시나 두유로 시작했습니다. 어제 많이 먹어서 인지 두유를 먹어서 인지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점심, 저녁도 잘 버텨서 이번..

만보걷기 다이어트 443일차, 64.4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4.4kg입니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써야하는데 안쓰기 시작한 것이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어렵습니다.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다시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7월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하기로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어제도 사실 공복시간을 길게 유지하고 저녁밥을 먹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점심에 트레이더스 불고기 브레드와 콜라 간식으로는 핫바를 사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비빔냉면과 설레임을 먹으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빠졌으나 첫 마음 먹었던 날보다는 쪘습니다. 이번달은 정말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배고픔이 일상화 되어야합니다. 아무생각이 나지 않도록 일이나 집중하는 일을 늘려야겠습니다. 매일매일 빠질 수 ..

만보걷기 다이어트 442일차, 63.4kg (새롭게돌아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4kg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험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어마어마 하게 놓치는 바람에 많은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우선 시험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저의 유일한 스트레스해소는 잠과 먹방인데, 시험준비를 하느라 자지를 못하니 먹기만했습니다. 정말 먹고싶으면 먹고 온 정신을 시험공부하는데에만 쏟았습니다. 밤을 새느라 핫식스나 커피를 즐겨마셨고 그것만 마시면 속이 쓰리니 맛난 간식도 곁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몸무게가 거의 66kg 늘었습니다. 충격에 바지는 맞지 않기 시작해고 얼굴은 퉁퉁 부어서 도저히 거울을 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마..

만보걷기 다이어트 441일차, 63.3kg (긁적2)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3kg입니다. 어제보다 0.9kg 빠졌습니다. 놀라운건 어제도 먹고싶은 음식을 다 먹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만보걷기덕분인 것 같기도 하고 그전날보다 덜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우선 점심에는 구내식당에 갔습니다. 밥, 북엇국, 오징어 볶음, 김치, 감자조림, 김을 먹었습니다. 많이 먹지도 않았지만 덜 먹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점심에는 비요뜨와 커피우유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집에가서는 잡채를 한 후라이판에 먹었습니다. 나름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공부할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저는 지금 포토샵과 일러스트 시험을..

만보걷기 다이어트 440일차, 64.2kg (긁적)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4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4.2kg입니다. 심각합니다. 역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않으면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그동안 기출문제 시험 준비를 하느라 바빴고 여전히 준비중입니다. 주말동안 먹고 자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었습니다. 중국집빼고는 다먹은 듯 합니다. 떡볶이도 우동도 먹고 운동은 전혀안하고 잠만 잤습니다. 아마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무지막지한 듯 합니다. 그래도 다이어트는 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고 놀랐습니다. 사실 배도 그렇게 고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같아서는 오늘 하루종일 굶고 싶지만 또 저녁에 폭식을 할까 두렵습니다. 일단 퇴근하고 먹는 간헐적단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중입니다. 몸무게는 계..

만보걷기 다이어트 439일차, 63.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2kg입니다. 요즘 다이어트 일기를 정말 안썼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안쓰거나 미룬 적이 없었는데 역시 안쓰니깐 몸무게는 늘어만갑니다. 그래도 63.2kg입니다. 어제는 63.6kg였습니다. 어제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탄수화물와 짠음식을 먹어서 저 정도밖에 안빠졌나봅니다. 오늘 아침은 유산균 1개, 사과 1개, 쿠쿠다스 2개를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정말 잠들때까지 군것질을 하지 않기 위해 지갑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즘 느낀 건 부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살로 되어버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식을 줄여도 운동을 해도 예전만큼 몸무게가 팍팍 줄어들지 않..

만보걷기 다이어트 438일차, 62.8kg (!)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8kg입니다. 사실 어제도 늦게 뭘 먹었습니다. 우선 회사에서는 비요트 2개, 달걀2개, 계란샌드위치를먹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군만두, 단팥빵, 사과를 먹었습니다. 어제 총 먹은 음식입니다. 아, 닭꼬치도 먹었습니다. 퇴근길에 직화에서 구워주는 닭꼬치에 이끌려 사먹었는데 2500원 가격에 비하면 별로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어제하루는 마감합니다. 너무 늦게 뭘 먹지 않는게 좋은데 요즘에 습관이 되었는지 계속 야밤에 뭘 찾게 됩니다. 오늘은 정말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 음식을 줄이는 데 노력해보려 합니다. 아침에는 뜨거운 물과 커피를 마실겁니다. 그리고 퇴근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

만보걷기 다이어트 437일차, 63.6kg (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3.6kg입니다. 황금기간인데도 몸무게가 늘어난 건 어제 야밤 12시에 라면과 전투식량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후 5시쯤에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사실 이렇게 먹고 추가음식은 안먹고 잠들려고 했는데 늦게까지 다른 일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가족끼리 야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잠들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주말에도 거의 먹고싶은 음식을 먹었기때문에 이만큼 늘어난 이유를 인정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폭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먹는 이유는 감정적인 폭발 때문입니다. 또하나는 다이어트 강박입니다. 빨리빼야겠다는 압박이 참고참고참았다 폭발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스트..

만보걷기 다이어트 436일차, 62.3kg (걸었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3kg입니다. 어제 사실 폭주했습니다. 사과 1개, 달걀 2개, 초코우유, 요거트를 먹었지만 자기전에 잡지를 한무더기를 먹는 바람에 망했습니다. 누가 밤에는 정말 절대 절대 먹지 말라고 했는데 어제 밤에 계란후라이 2개와 밥까지 먹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배가 너무 고픕니다. 정말 머리에서 한번에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치즈김밥도 먹고싶고 치토스과자도 먹고싶습니다. 요거트도 먹고싶고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나도 많이 떠오릅니다. 몸무게는 변화가 미미합니다. 아무래도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하지 않으면 큰변화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6월에는 중에는 중요한 약속이 많은데 신경쓰입니다. 목요일, 금요일, ..

만보걷기 다이어트 435일차, 62.5kg (걷는다!)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3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는 62.5kg입니다. 어제부터 마법이 시작되었고, 오늘은 둘째날입니다. 생각보다 식욕이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어제는 시호주스, 달걀, 요거트 2개 등을 먹었고 저녁에 치킨과 버블티를 마셨습니다. 저녁 9시쯤 먹은 치킨이라 아마 소화가 다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 상태에서 버블티까지 달게 마셨습니다. 그래도 친구를 만나러 가는 장소까지는 걸어서 갔습니다. 돌아올때도 배가 너무 불렀던 나머지 걸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덕분에 만보걷기가 채워지고 오히려 더 초과되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잠들었습니다. 마법이 시작되었는데도 0.2kg가 빠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아침에는 비요뜨와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