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건강 257

떠오르는 건 바로 실행하기

친구에게 말했지만 바로 오늘부터 바꿔볼 생각이다. 왜 일반적인 생각에 갇혀있었을까? 어제 통화하면서 잠깐나왔던 이야기지만 일반적인 생각 그대로 살려고 하는게 아닌데 갇혀있던 생각을 뚫어보자. (아니면 바로 돌아오면 되니깐) 이런 기존 생각을 깨는 생각이 갑자기 든 것에 대해 감사하다. (결과가 좋던 말던 상관이없다) 이 이야기를 들어준 친구에게도 감사하며!

포기하지말라는말

144칼로리를 먹고 급우울함이 찾아오던 중 친구의 포기하지말라는 말이 너무 힘이되고 감사했다 지금 내 세상은 다이어트가 전부다 그래서 이 작은 하나에도 일희일비한다 오늘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 싶었는데 내일도 내일모레도 포기하지 않고 하는게 더 중하다는 걸 알려준 친구 감사하다💪 하루하루 몸무게숫자에 일희일비하지않고 매일 내가해야할일을 해야지 ❤️ 고마워 친구양

오랜만에 들어간 인스타.

오랜만에 들어간 인스타에는 다들 성장해 있었다. 그러다 블로그에 들어가있는데 누군가는 그 성장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 휴 좌절하다가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싱숭생숭하다. 나는 내 속도대로 가되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정체성이 바뀌면서 잘할듯 하다. 나는 나를 믿는다. 잘해낼 거야. 건강하게 성장하자 속도는 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면 저절로 따라온다. 사진은 동네 생긴 탕후루집에서 1400원 아메리카노만 사온 나. ㅎㅎ 칭찬해. 요즘은 커피도 안땡긴다 ㅎㅎㅎㅎ 옛날에는 자극적인 음식 다 먹고 입이텁텁해서 디저트 겸으로 커피로 억지로 마셨다면 요즘엔 자극 적인 음식 먹지 않으니 속도 편하고 물만으로도 만족... 이게 정말 나같고 진짜 나였으면 하는 바람에 잘 지키게 되는 것 같다..

발이 편하다 ㅜㅜ

어제 산 운동화.... 그동안 밑창이 까졌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돌아 당겼는데 친구덕분에 새운동화릉 마련했다 55000원의 행복 그동안 쓸데없는 데 돈쓴거와달리 아무 야무진 소비였다 가볍고 통풍되고 쿠션감도 있고 오늘 운동할 맛이 난달까 앞으로 패션이 아닌 기능성 운동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친구 덕분에 새로운 세계에 눈떴다 감사해❤️

쉬지않고 3분 달림

감격... 매일 걷거나 빨리걷기 정도 였는데 오늘은 속도4.5로 무려3분간 쉬지않고 달렸다 전속력 달리기가 아닌 살살뛰기라도 어디인가 몸이 가벼울 수록 확실히 숨이 덜차다 체력이 증가하고 있는걸까..? 오랜만에 나아지고있다는 걸 느꼈다 감격...이게뭐라고 싶겠지만 이건 체력 0이었던 나는 알지..! 나중엔 30분 쉬지 않고 달릴 날이 오겠지 추가로 몰입까지 경험.. 한 감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