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분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다. 뛰고 걷고 뛰고 걷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면 딱 30분이다.. 이틀 차인데 욕심안부리고 한 달간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바퀴만 돌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땀난다.. 그리고 샤워를 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요즘 속에 화가 많다 더위 때문인지, 모르겠다. 일도 줄었는데 왜 내 속에 화? 열?은 여전할까... 뭐지.. 진짜 맘같아서 3일 동안 조용한 곳에 갇혀있다와야겠다... .....언제가지....금토일밖에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