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 우리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나를 가로막는 것은 의외로 나 자신이다.
-만약 어떤 일에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는데 인풋만큼 아웃풋이 나오지 않거나,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답은 하나다. 시스템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고 일하는지 작은 습관까지 다 기록해보자. 그러면 문제점이 나올 것이다. 바로 그 부분을 수정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내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성취를 가로막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하기 전에 포기하고, 어느 정도 확실성이 보장된 안정을 선택한다. 그러면서 시도하지 않은 일에 미련을 갖고 괴로워하기를 반복한다.
-성공 이유를 분석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1줄로 요약 반드시 기록 성과가 좋았으면 왜 좋았는지, 못했으면 왜 못했는지를 자유롭게 토론 문서화.
-습관을 만들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애쓰지 않기다. 무리해서 하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하루시작을 작은 성공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하루 전체를 바꿔 놓을 수 있고 나아가 인생 전체를 바꿔놓을 수 있다.
-팀의 미션이 당신의 인생목표와 무슨 상관이 있죠?
-목표가 정확하면 선택하는 힘이 더욱 강해진다. 지금 내 상황에서 더 나아가 내 인생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덜중요한지를 깨닫고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다. 인생에서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면, 괜히 돌아가는 헛수고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나아가 목표를 성취하려면 성과 중심보다는 개인적인 발전의 관점에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은 선택에 맞딱뜨릴 때마다 헤매게 된다.
-그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남들이 알아주는 삶을 살고 싶었다면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하면 그만이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내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나의 재능이 필요한 곳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그래서 더 넓은 세상을 겪어보고 더 다양한외국인을 만나고 싶어 모든 리스크를 감안하고서 선택한 곳인데, 공부가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쉽게 무너지는 게 말이 되는가?
-정신이 번쩍 든 나는 내 마음을 잘 통제해보기로 했다.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부터 명확하게 구분하기로 했다.
-승진과 월급만이 삶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했다면 주저 앉을 수 있었지만, 나에게는 최종적으로 나의 사업을 하고자하는 목표가 있었다. 따라서 일희일비보다 하루라도 빨리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몸이 알고 있었다.
-삶의 변화를 위한 뭔가를 하고 있다면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시도를 하는 과정 자체가 스스로를 훈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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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시작 : 애쓰지 않는선에서]
운동 / 샤워 / 책읽기 / 글쓰기
- 확실히 성취로 시작하는 하루는 다르다. 당장은 빠르게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불편하고 이 4가지가 당장에 나에게 주는 이득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책에서 말하는 이유는 있지 않을까? 이 하루 시작을 콘텐츠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환경세팅차원에서 )
[성공이유 : 분석하기]
-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해준다. 정말 사소한 거라 시작하기 전에는 '이게 되겠어?'까지만 생각했다면 막상 해보니 '이게 되네'라는 생각으로 바뀜. 하루 4가지 루틴.. 애쓰지 않는 선에서 지속해볼 것
[인생에서 하고 싶은일]
나에게는 세상에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고, 나중에 발견했을 때 빠르게 행동하기 위해 지금 공부한다. 그러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주어진 일부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