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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장소의 장점
- 매일 같은 시간에서 같은 일을 하면
뇌에서도 인식한다. 지금 이 시간은 글쓰는 시간
- 반복되면 뇌는 인식한다. 하기싫다. 지루하다
그렇다고 새로운 장소에서 하면 달라질까?
- 처음에는 설렌다. 기대가 된다.
- 하지만 곧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당황한다.
-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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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 익숙한 아메리카노에서 벗어나
신메뉴를 맛보고 싶다는 설레임이 올라온다.
- 막상 먹어보니 기대이하라면, 먹던 것이나 먹을 걸 후회
- 막상 먹어보니 기대이상이라면, 역시 새로운 도전은 좋은거다라고 인지
여기서 중요한 통찰은 뭘까?
목적, 목표다.
만약 자신의 목적이 : 돈을 아끼는 것이라면 신메뉴건 아메리카노건 아예 먹지 않는게 낫다.
만약 자신의 목적이 : 시간을 아끼는 것이라면 새로운 장소? 익숙한 장소?에 상관없이 그냥 그 일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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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털 노마드가 유행..이 아닌 일상이 되고 있다.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해봤다. 정말 행복할까?
여행은 여행에 집중했을 때 행복하고
일은 일에 집중했을 때 행복했다.
카페에 갔으면 친구와 수다를 떨고
글을 쓸거면 조용한 곳으로 가라.
결론: 장소는 상관없다. 몰입이 중요, 아니 행동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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