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4 : 의도를 가지고 실행하라
변화를 일으키는데 관심이 있다면 일으키려는 변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게 도움이된다.
누구를 변화시키려하는가
어떤 변화를 일으키려 하는가
효과가 있을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할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해야하는 이유도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일단 일하는 이유를 정하면 계속 그 일에 매진하도록 할 수 있다. 우리는 그저 나 자신만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다. 타인을 돕기 위해서 일한다. 누구인지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어떻게 하면 3명의 카우보이가 1000마리를 몰까? 카우보이는 1000마리의 소를 몰지 않는다. 10마리의 소만 몬다 그러면 그 10마리가 나머지 50마리에게 영향을 주고 그 50마리의 소가 나머지에게 영향을 준다. 먼저 10명의 사람을 찾아라 당신의 작품에 충분히 마음을 기울이고 여정을 함께할 사람말이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부터 고민하라. 당신의 이야기를 전할 사람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선택하고 나면 당신은 그들에게 더욱 집중하게 된다.
그들은 무엇을 믿는가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그들은 무엇을 신뢰하는가
그들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들은 친구에게 무엇을이야기할까
이것은 프랙티스이다.
이일에는 목적이있다.
나는 변화를 만들고 싶다.
그 변화는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계속 반복할 만큼 오랫동안 끈질기게 매달릴 수 있을까?
1~6까지를 반복한다.
챕터5: 슬럼프는 없다.
오늘날에는 그 어느때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그저 변화를 만드는데 진짜 전문성을 쌓는 길고 긴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잡아라.
창의적인 사람이라서 작품을 선보이는게 아니다.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기 때문에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들의 비판으로부터는 배울점이 있다. 그리고 이 역시 과정의 일부이다.
글은 쓰고 싶어서 쓰는게 아니다. 쓰다보면 쓰고 싶어진다.
글을 더 많이 써라. 자신의 관객에 대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자신의 도전과제에 대해 써라. 얻었으면 잃어야 하는 게 무엇인지. 업계에 대해 분야에 관해 써라. 꿈에 대해 두려움에 대해 써라. 재미있는건 무엇인지 재미없는건 무엇인지 이런게 명확해지도록 써라. 나 자신에게 도전하기위해 써라. 그리고 일정을 정해두고 써라. 글쓰기는 말하기와 다르다. 왜냐하면 글은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방법이고 영원히 남는것이기 때문이다.
*창작자를 위한 팁
- 연속성을 유지하라. 하루도 빠짐없이 정한일을 실행하라. 매일 선보여라. 매일 모습을 나타내라
- 계속 잘 지킬수있도록 당신의 연속성에 관해 이야기 하라.
- 모두를위한 게 아닌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작품을 만들어라.
- 지름길은 피하라. 대신 직통로를 찾아라.
- 장르를 찾아서 받아들여라.
- 바람직한 어려움을 추구하라.
- 당신을 심적 고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사람에게는 당신의 꿈에 관해 이야기하지 마라
챕터6: 주장하라
답을 찾기 전에 주장부터 해야한다. 우리는 너무 자주 우리가 옳다고 확신할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나 우선은 주장하면서 시작하는게 낫다. 그러고나서 답을 찾는 것이다.
주장은 약속이다. 시도해보겠다는 약속.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약속 그리고 실패한다면 그 이유를 밝히겠다는 약속이다.
챕터7: 너만의 스킬을 연마하라
훈련에 수량적 차이는 없다. 잘하는 선수라고 훈련에 더많은 시간을 투자한건 아니었다. 그러나 위대한 선수와 좋은 선수 사이에는 2가지 핵심적인 차이점이 있었다.
스킬: 최고의 선수들은 스킬을 배우고 연습했다.
태도: 최고의 선수들은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달랐다. 다른선수들이 기피하는 부분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챕터8: 한계를 넘어라
제약조건도 프랙티스의 일부다.
- 시간, 돈, 형식, 팀원, 신뢰, 재료
- 스킬, 규제, 물리적 현상, 현상유지를 하려는 힘
프랙티스 20계명
- 창의성을 발휘하는 건 선택의 문제이다.
- 확실한 보장을 추구하는 일은 피한다.
- 나 자신을 선택한다.
- 결과는 부산물이다.
- 만족은 뒤로 미룬다
- 즐거움을 찾는다.
- 장르를 이해한다
- 다른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다.
- 작품을 선보인다.
- 선보인 작품으로부터 배움을 얻는다.
- 안심하려 하지 않는다.
- 두려움과 함께 어울린다.
- 그저 그런 작품이되진 않을까 늘 고민한다.
- 새로운 스킬을 배운다.
- 변화를 만든다.
-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본다.
- 더 좋은 대중을 찾는다.
- 과정을 관리하는 상사가된다.
- 자신을 믿는다.
- 이상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