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건강 89

홍콩 침사추이 맛집, 카터킹 딤섬(Caterking Dim Sum)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콩 침사추이역에 숙소를 잡으면서 침사추이역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탄탄면 등 많은 음식들이 있었지만 향신료에 예민한 나머지 딤섬에 올인하기로 마음먹고 딤섬 맛집을 찾았습니다. 그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카터킹 딤섬으로 다녀왔습니다. 딤섬이란 중국 광둥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다양한 두께의 만두 피 속에 새우, 게살, 소고기, 닭고기, 야채 등 여러가지 속재료를 넣어 찌거나 튀켜서 먹는 요리입니다. 침사추이에 있는 카터킹 딤섬은 한국인에게는 이미 유명한 식당입니다. 유명한 나머지 한국어 메뉴판이 있을 정도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웨이팅도 감수하고 방문했는데 입장하자마자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홍콩에서는 차값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도 역시 앉자마자 따뜻한 차를 줍니..

홍콩 지하철 맛집, 통바오딤 TONG BAO DIM 딤섬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콩 침사추이역에서 하루를 보내고 바로 디즈니랜드 일정이 있는 첫날이었습니다. 디지니랜드를 가는만큼 신이나서 한껏 꾸미고 맥도날드에서 아침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지하철을 타고 일단 이동을하자는 결론을 내려서 지하철에 딱 내리는 순간 맛집을 만났습니다. 홍콩 지하철역에 가니 딤섬이며 빵집이며 이른 시간에도 문이 다 열려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통바오딤은 줄이 정말 길어서 오늘안에는 못 먹겠구나 하는 찰나에 줄이 급격하게 줄어서 일단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통바오딤입니다. 메뉴를 보아하니 딤섬, 도시락, 만두 종류를 파는 듯 싶습니다. 홍콩에서의 첫 식사로 홍콩 딤섬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제일 베스트 넘버 원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

홍콩 침사추이 숙소, 호텔 비너스 홍콩 장단점 총정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콩&마카오 여행을 하면서 3일 동안 묵었던 숙소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먼저 숙소를 정하기전 고려했던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이 동행한 지인이 꼭 2인실에 화장실은 우리만 썼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침사추이역 근처였으면 하는 제 의견까지 더해서 정한 숙소는 호텔 비너스 홍콩이었습니다. 가격은 최저가 라인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사실 숙소는 말그대로 잠만 자는 곳이라서 그렇게 좋은 곳을 머물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쿨하게 정했습니다. 3일에 1인당 7만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호텔 비너스 홍콩은 확실히 시내 중심지에 편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침사추이역이나 공항버스 정류장이랑도 가까워서 위치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네이버 예약 설명으로는 24시간 리셉션에..

홍콩공항에서 침사추이로 가는방법 총정리 (유심, 옥스퍼드 카드 포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설연휴에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게 즐기다 온 후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홍콩여행을 위한 출발은 홍콩 & 마카오 유심구매와 옥스퍼드 카드 구매입니다. 물론 마카오를 가지 않는 분들은 홍콩 유심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홍콩과 마카오를 모두 방문하기에 홍콩&마카오 유심을 구입했습니다. 공항 편의점에서 구매를 해도 되지만, 비싸고 또 새벽의 도착하는 경우는 구매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저는 한국에서 모두 구매하고 출발했습니다. 저는 나무커머스라는 곳에서 홍콩&마카오 유심 7000원, 옥스퍼드 카드 7000원을 구매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유심을 장착하고 공항에서 내려 켜서 도착하자마자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옥스퍼드 카드는 한국의 티머니같..

강화도 가볼만한곳하면 루지, 가격 및 총정리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주에 친구와 같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하다가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검색을 하던 중 강화도에 루지가 있다고 해서 바로 여행지를 강화도로 정할 만큼 루지는 정말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던 놀이기구였습니다. 예전에 통영에 처음 생겼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그래도 강화도는 가까운 편에 속해서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오전 부터 빠르게 준비한 덕분에 10시쯤 도착할 수 있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끼리 재밌게 놀 수 있는 장소로 루지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강화도 루지를 찾았습니다. 앞에는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조식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로 3박 4일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조식을 먹지 않고 늦잠을 자고 싶었던 때도 많지만, 그래도 먹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느끼고 찍었던 사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리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yoloworld.tistory.com/630) 첫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조식입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니 조식이 꽤 괜찮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유럽여행때도 그랬지만, 역시 저는 외국식보다는 한식파인 듯 싶습니다. 그이야기는 천천히 풀어가겠습니다. 크게는 빵, 계란/소시지, 한식, 시리얼류로 나눠집니다. 샐러드류입니다. 샐러드 중에서 저 두부샐러드는 2번이나 ..

홍대 호텔, 호캉스 3박4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여름휴가도 못 간 올해 시간을 내서 호캉스에 다녀왔습니다. 최대한 가까운 곳을 찾다가 홍대로 결정했고, 호텔은 이번에 새로 생긴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에 방문했습니다. 무려 3박을 묵을 예정이기에 너무 비싸지 않은 호텔로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1박에 85000원대로 결제를 했습니다. 옥션 인터파크에서 결제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고 그렇게 25만원에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로 호캉스를 떠났습니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홍대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입니다. 저는 홍대에서 초밥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케이크를 사들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고싶은 걸 다먹고, 푹 쉬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무계획으로 방문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읽지..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영종도 시티 포레스티벌 2018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집순이지만 또 나가면 열심히 활동하는 전 친구가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 시티 포레스트 2018 가자는 말에 바로 수락 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오전 11시 공덕역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자차를 가지고 오신분들도 많고, 모두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운동복 차림으로 오셔서 놀랐습니다. 저는 청바지를 입고 오는 바람에 조금 아쉬움감이 있었으나 그래도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험하고 와서 즐거웠습니다. 제일먼저 티켓부스에서 표를 바꿨습니다. 입장료는 3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3만원이지만, 함께 선물로 나눠주신 요가매트 가격이 3만 5천원이라고 하니 본전은 뽑고 시작합니..

원데이 쿠킹클래스 추천, 제이디쿠킹클래스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쿠킹클래스하면 왠지모르게 신부수업같은 느낌이 들고, 나와는 동떨어진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다녀와보니 새로운 경험이 하나 쌓인 것 같아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쿠킹클래스를 다녀온 동기는 딱하나입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걸 경험하고 싶다는 호기심가득한 마인드로 제이디쿠킹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수업은 6/2(토)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 수업인 파인애플 비비큐 치킨이었습니다. 가격은 1인에 6만원으로 가격대가 있는 만큼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새로운 경험에는 아낌없이 돈을 투자하는 편이라 아깝지 않았습니다. 직접가서 보니 연인들, 모자지간, 친구끼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요리 뿐 아니라 ..

홍대 나인브릭호텔 조식먹고 앙스모멍 메뉴판까지 찍어옴!!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홍대 나인브릭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디럭스 더블 2인 조식 패키지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식쿠폰을 들고 오전 8시반쯤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조식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이기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식먹으러 2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더니 앙스모멍이라는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이었습니다. 2층 레스토랑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토니정 쉐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조식까지 이분이 만드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아침부터 비즈니스 미팅하시는 분들을 보니 왠지모르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주 편안하게 생얼과 자다일어난 부시시한 얼굴로 방문했는데요, 확실히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