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384

만보걷기 다이어트 420일차, 준비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20일차입니다. 어제 아침에 스무디를 먹고 저녁에 배가고파서 떡볶이, 순대, 김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와서 영상을 보는데 제일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떡볶이라고 말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사실 떡볶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데 갑자기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먹은 음식은 어쩔 수 없으니 앞으로 뭔가를 먹을때 건강한 음식 위주로 먹자고 다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바이오 요거트에 그레롤라를 부어 먹었습니다. 이걸 3개나 먹은 것은 문제입니다.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해서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각각 그레롤라와 함께 먹었습니다. 과다 당충전인듯 합니다. 그래서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까지 비워서 열심히 포토샵 복습하는데에만 집중해야겠..

만보걷기 다이어트 419일차, 61.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9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1.8kg입니다. 어제보다 0.4kg빠졌습니다. 어제는 점심에 구내식당을 갔습니다. 시금치, 김치, 샐러드, 김, 밥, 카레, 오뎅국, 장조림을 먹었습니다. 나름 적게 먹는다고 했는데 밥은 적게 먹고 반찬은 평소처럼 많이 먹었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시리얼을 과자처럼 종이컵 2컵으로 먹고 초코바를 주셔서 200칼로리가 되는 초코바도 먹었습니다. 다행인건 저녁에는 먹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더부룩하고 아침에도 더부룩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먹겠다고 던킨도너츠 집에 있던 것 가져왔습니다. 시호주스 오렌지도 한잔 야무지게 마셨습니다. 이제 점심, 저녁은 건너뛰어야합니다. 아침부터 아주 든든합니다. 빼야할 살도 많고 ..

만보걷기 다이어트 418일차, 62.2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8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2.2kg입니다. 마법날라는 핑계로 어제는 점심에 소고기를 먹고, 간식으로 시리얼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먹고 시리얼을 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얼굴이 정말 땡땡합니다. 마지노선을 넘었습니다. 앞자리가 바뀌면 그 뒤로는 쭉쭉 늘어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요즘 정말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그냥 숙제하듯이 회사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고 잠이 드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서 다니는 느낌입니다. 아직 남편도 자식도 없는데 계속 뭔가 돈에 집착하고 도전하지 못하는 삶이 제게는 힘이 듭니다.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합니다. 충동적으로 그만두고 뭔가..

만보걷기 다이어트 417일차, 60.8kg(각성함)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7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8kg입니다. 어제는 폭식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침에 과식을 해버렸지만 저녁까지는 샌드위치 1/4만 먹고 버텼습니다. 사실 배가 그렇게 많이 고프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전날 많이 먹고 아침도 두둑하게 먹은 탓입니다. 아, 연극을 보러갔는데 언니가 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사주셔서 그것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뿌리 염색을 하고 다이소 쇼핑을 좀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해야할 일을 마무리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많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사실 각성했습니다. 변화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어느 포인트는 없습니다. 그냥 보여주고싶다, 내 자신에게 성공경험을 안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

만보걷기 다이어트 416일차, 다먹음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6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재지 못했습니다. 어제 엄청나게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학원을 가지 않는 날이라 정말 퇴근하고 미친 듯이 먹었습니다. 살을 빼야겠다고 거울을 보고 금방 다짐을 했는데 잘되지 않습니다. 갈비탕을 먹고 퇴근 준비를 하면서 미니 초코바와 과자를 먹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소울푸드 모래내곱창을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분명 차가 막혀서 힘들었던 것 같은데 어제는 차도 막히지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모래내곱창을 포장하고 장을 봤습니다. 감자를 저렴하게 팔아서 감자 샐러드에 양상추를 넣어 샌드위치도 해먹었습니다. 이렇게 과식 그리고 폭식을 하고 아침에도 카레, 감자탕, 샌드위치를 미친듯이 먹고 살짝..

만보걷기 다이어트 415일차, 60.8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8KG입니다. 어제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아침에 고구마, 달걀, 두유1개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사실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것 같았지만 점심에 편의점라면과 김밥을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수제버거도 먹고 파스타도 먹었습니다. 다행인건 디저트는 먹지 않았습니다. 커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운동을 하다가 바로 잠들었습니다. 확실히 12시 이전에 자면 이제 오전에는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습관이 된 듯합니다. 12시 이전에 자면 새벽 5시 반에 일어나도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저녁시간과 오전시간을 잘만 활용하면 될 듯 합니다. 하고 싶은 건 많고 우선순위는 정하지 않다보..

만보걷기 다이어트 414일차, 60.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4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5kg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호두과자 2알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녹차를 계속 마시고 중간에 편의점에서 프레첼을 사먹었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 배가 고팠는데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잤습니다. 잘 참았다고 생각했고 오늘 몸무게가 많이 감량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어제 제가 기억나지 않은 뭔가를 또 먹었나 하고 되짚어봤습니다. 근데 생각해봐도 호두과자 2알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과자도 물론 먹었지만 그게 그렇게 큰 영향을 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물론 곧 마법이 다가오긴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꽤나 많이 아쉬운 아침입니다. 만보걷기도 보니 거의 구..

만보걷기 다이어트 413일차, 60.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3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9kg입니다. 요즘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작년만해도 퇴근하고 할 게없어 운동을 했는데 최근에 포토샵&일러스트를 배우기 시작한뒤로는 월수금은 학원을가고 화목은 복습 또는 친구를 만나느라 정작 중요한 다이어트 할 시간이 없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잠들기 바쁩니다. 그렇다고 제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건 잠입니다. 직장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우선 잠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하루에 4시간을 자고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학점을 딸때입니다. 그때는 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도 다이어트도 하닌 장학금이었습니다. 장학금을 타기위해서는 미친듯이 공부할 수 ..

만보걷기 다이어트 412일차, 60.5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2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5kg입니다. 어제보다 1.4kg가 빠졌는데도 오늘 아침 저의 몸무게가 그렇게나 빠진지 몰랐습니다. 당연히 60kg대 초반인 줄 알았는데 일요일에 엄청난 폭주를 한 듯 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체기때문에 거의 못 먹었습니다. 두유 한팩을 마시고 민트초코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포토샵 학원을 다녀와서 김밥한줄과 고구마 1개를 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아마 이 2가지 음식을 먹지 않았다면 더 많이 빠졌을 듯 합니다. 그냥 먹고 싶어서 먹었고 자고 싶어서 잤습니다. 어제 포토샵 복습을 하고 잠들었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굉장히 개운했습니다. 잠은 일도 오지 않고 개운하게 눈을 떴습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1일차, 61.9kg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1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1.9kg입니다. 일요일날 정말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김치국수 점심에는 볶음밥과 계랑탕 비빔국수를 먹고 간식으로는 고구마와 두유를 먹었습니다. 배가 정말 불렀는데도 야식으로 교촌까지 먹었습니다. 더 중요한 건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전인 지금도 정말 배가 아픕니다. 뭐가 그렇게 공허한지 자꾸 먹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치과에서 양고무줄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씩 자주먹는건 힘드니 에너지를 비축하려 한번에 먹을 때 많이 먹는 듯 합니다. 정말 이런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몸무게도 크게 늘었고 배도 아픕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기로 해놓고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