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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죄책감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6일차 : 죄책감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6일차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지나가는 시간을 정말 붙잡고만 싶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하면서 매일 오는 고비가 크게 찾아왔습니다. 바로 참치찌개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그만큼 운동하면 되는건데 왜이렇게 죄책감이 찾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이 왜 거식증 걸리는지 알겠습니다. 죄책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하니깐 기분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겠습니다. -식사- 아침: 바나나 1개 + 미역국 한그릇 맛있었던 엄마..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5일차 : 소식, 절식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5일차 : 소식, 절식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5일차입니다. 벌써 5일차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일기쓰는게 습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꽤 만족스러운 하루입니다. 바나나 2개, 치즈 1장, 커피 1잔, 두유 1개를 먹고 마셨습니다. 오늘 나름 절식, 소식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운동까지해서 더 뿌듯한 하루입니다. 매일 이렇게만 되면 좋겠습니다. 배고픔이 찾아온 후 1시간 뒤에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덜한 적 있는데, 그때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배고픔을 느낀 적이 별로 없다고 생..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4일차 : 내 몸의 법칙을 발견하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4일차 : 내 몸의 법칙을 발견하다.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4일차입니다. 4일 간 내 몸을 관찰하면서 발견한 법칙이 생겼습니다. 밥, 탄수화물, 밀가루를 섭취하게 되면 일단 배가 부릅니다. 당연한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가 부르면 잠이 쏟아집니다. 졸리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결론은 밥, 탄수화물, 밀가루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연예인 다이어트 중에서도 글루텐 프리, 즉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헬로비너스 나라나, 샤이니 키는 무려 1년동안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1년 동안..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3일차 : 어제 식단과 운동으로 -0.9kg 감량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3일차 : 어제 식단과 운동으로 -0.9kg 감량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3일차입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어제 식단과 운동으로 0.9kg 감량했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오늘 하루 밀가루 과다섭취했다는 사실입니다. 붓기도 살과 마찬가지라는 글을 봤습니다. 아마 어제 소식해서 붓기가 빠진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일 또 붓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힘들게 소식했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몸무게가 또 늘어나는 걸 생각하니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고픈 것이 더 행복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오늘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일차 : 과유불급

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일차 : 과유불급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일기 2일차입니다. 약속이 있어서 나갔는데 다행히 합의하에 브런치를 먹고 왔습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문제는 그런데도 다먹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맛있기도 했고, 아직까지 식탐을 버리기에 전 참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입니다. 책을 보니 이것이 거짓 식욕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고프지 않는데도 일단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인데 사실은 이게 진짜 문제해결은 아닌 것입니다. 먹고 나서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