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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5일차 : 소식, 절식

이뤘다 2017. 3.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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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5일차 : 소식, 절식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5일차입니다. 벌써 5일차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일기쓰는게 습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꽤 만족스러운 하루입니다. 바나나 2개, 치즈 1장, 커피 1잔, 두유 1개를 먹고 마셨습니다. 오늘 나름 절식, 소식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운동까지해서 더 뿌듯한 하루입니다. 매일 이렇게만 되면 좋겠습니다. 배고픔이 찾아온 후 1시간 뒤에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배고픔이 덜한 적 있는데, 그때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배고픔을 느낀 적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고플만하면 식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곤 했는데, 그게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배고픔을 진정 즐기고, 익숙해하는 다이어터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다이어트 일기를 써야겠습니다.

 

 

 

 

 

-식사-

  

 

아침: 바나나 1개 + 두유 1개

  

점심: 바나나 1개 + 치즈 1장

 

저녁: 칸타타 스위트 아메리카노1개

 

 

 

 

이 한 접시를 삼시세끼로 나눠먹었습니다. 바나나와 두유가 정말 포만감엔 좋은 것 같습니다. 두유를 한 박스 사놓았는데 두유 다이어트로 5kg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삼시세끼 두유만 먹었을 때 말입니다. 정말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살은 그냥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 다이어트만 생각하고, 노력하는 자세는 본받고싶습니다. 그래야만 빠지는 것이 살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주문한 두유는 맛있는 콩두유입니다. 사실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파는 두유에 비해 당 함류량이 적습니다. 맛도 달달한 맛이기보다는 담백한 맛입니다.

 

 

 

 

 

 

 

 

맛도 담백한 두유맛입니다. 두유 다이어트로 엄청나게 빼신 분들 보고 자극 받아서 저도 두유 다이어트 하게 되었습니다.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엄마가 주신 칸타타 스위트 아메리카노입니다. 스위트라는 말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마셨습니다. 역시 아메리카노는 쓴 맛으로 먹어야 됩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제 돈주고는 안 사먹을 듯 합니다.

 

 

 

 

 

-운동-

 

유산소 1시간 20분

요가 30분

 

 

 

 

날씨가 점점 풀리는 듯 합니다. 다만 저녁엔 좀 쌀쌀했다. 후드에 패딩조끼 입으면 딱인 날씨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허벅지가 뜨끈뜨끈하다. 살빠지기 전에 before , after 를 위해 전신 샷을 찍어야 되는데 맨날 까먹습는다. 내일은 꼭 찍어놔야겠습니다.

 

 

 

 

-반성-

 

 

오늘 반성은 없다. 소식, 절식 잊지말아야겠다. 먹기 전에 내 몸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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