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호캉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홍대 케이크를 부탁해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갔을 때도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가격에 비해 맛도 괜찮고 빵도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이번 호캉스에서도 케이크를 부탁해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초코케이크를 먹어서 이번에는 어떤 케이크를 먹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요즘 곳곳에 만원 케이크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케이크를 부탁해를 포함해서 슈케이크하우스, 나나케이크 등 전국적으로도 많은데 사실 제 입맛에는 다 똑같은 거 같아서 눈에 보이는 곳에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케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격까지 착해지니 이제 특별한 날 뿐만아니라 먹고 싶을때 언제든 구매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번화가에만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곳은 케이크를 부탁해였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오레오케이크, 초코, 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제일 많이 나가는데 제가 먹고 싶었던 건 녹차나 바나나 쪽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나가는 것을 추천부탁드리니 오레오케이크라고 하셔서 오레오케이크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생일용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기에 그냥 케이크만 구매했습니다. 고정핀이없기 때문에 조심히 들고 가셔야합니다. 이날 정말 많이 사서 들 짐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조심조심들고오느라 꽤나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들고가서 맛있게 먹을 생각으로 가져갔고,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오레오 케이크입니다. 케이크를 부탁해보다는 슈케이크가 좀더 오레오양도 풍부하고 올라가있는 내용물이 좋았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슈케이크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케이크를부탁해는 상대적으로 종류도 한정되어있고 슈케이크보다는 데코도 조금 아꼈다는 생각이 먹으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그냥 가까운 곳에서 구매했는데 먹고 나서는 슈케이크를 찾아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조금 아쉽긴 했지만 호캉스를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만원으로 케이크를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아진 듯합니다. 이상 케이크를 부탁해 홍대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