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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269일차, 56.3kg (부제: 이성경 다이어트)

이뤘다 2018. 8. 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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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269일차입니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56.3kg입니다. 어제 저녁에 해물탕을 조절하지 않고 먹었더니 몸무게가 그대로 올랐습니다. 어제 많이 먹어줬으니 오늘은 소식하고 운동을 좀 더 타이트하게 해줘야겠습니다. 어제는 이성경 다이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성경은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종영 후 바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모델 시절부터 워낙 몸매는 유명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도 없었을 것 같은데 정말 타이트하게 노력을 했다고합니다. 요즘 50kg 되기가 정말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성경이 드라마 찍기전 5kg나 찌우고 근육량까지 늘렸다고 해서 더 자세하게 찾아보았습니다.

 

 

 

이성경은 다이어트 할때 역시나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했다고 합니다. 샐러드, 과일, 연어 등 저칼로리 식단과 함께 규칙적으로 헬스와 홈트레이닝 코어 운동을 해서 한 달만에 예전에 몸매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배추, 시금치, 참치, 두부, 두유를 활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성경이 다이어트에 대해서 또 찾다가 냉장고를 부탁해해서 몸매비결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도 찾아보았습니다. 우선은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코어운동을 열심히 해준다고 합니다. 유산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다시 요요가 오게 되어있는데 저의 경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플랭크 운동을 추가해야겠습니다. 식단은 건강한 요리를 천천히 맛있게 즐기면서 먹는 것이 이성경의 음식 철학이라고 합니다.

 

 

 

 

 

 

 

김성경이 한 달 만에 독하게 살을 빼는 모습을 보니 잠시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물론 직업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사실 저도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매일 귀찮은 다이어트 일기도 쓰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먹을 때는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먹는게 문제입니다. 몸무게를 생각하면 건강식으로 먹는 것이 맞는데 유혹에 넘어간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제도 전신거울로 저의 모습을 보는 데 역시 집에 있는 전신거울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엉덩이서부터 내려오는 다리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시 다이어트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올라왔습니다. 아직 8월 31일까지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50kg인데, 최대한 탄수화물, 짠 음식만이라도 제외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저 몸무게가 음식 무게 까지 더해진 무게이지만 이번 주까지는 53kg까지 달성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31일까지 50kg를 달성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일단 이렇게 계획이라도 세워야 몸이 움직입니다. 각성하고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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