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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164일차, 목표달성 후기

이뤘다 2018. 4.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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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164일차 후기입니다. 매달 2kg씩 감량하는 프로젝트의 첫날입니다. 첫 시작은 성공적입니다. 목표를 달성하여 58kg를 달성했습니다. 사실 한끼정도면 또다시 늘어날 몸무게라는 것을 알지만, 다음 목표인 56kg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소식하고 운동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목표달성했는지에게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뭐니뭐니해도 식단입니다. 친구가 말하기를 55kg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조금만 소식하고, 조금만 운동해주면 금방 달성할 수 있지만, 49kg까지는 정말 먹지 않아야 할 정도로 어려울 정도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 아직 저는 55kg가 안되서 그 힘듬의 정도는 알지 못하지만 확실히 다이어트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또 하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과정인데, 일단 첫 스타트는 좋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사만 가면 식욕이 뚝 떨어집니다. 옆구리 통증도 가끔씩 찾아오는데 이때 식사를 하면 더 아프기 때문에 건너뜁니다. 자연스레 살이 빠지게 됩니다. 저녁 역시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문제는 제가 억지로 음식을 밀어넣을 때인데 가끔 공허함이나 허전할때 음식으로 채우곤 합니다. 그점을 주의하면 5월달 2kg 감량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운동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운동은 아시다시피 만보걷기 운동입니다. 요즘에는 좀 더 독해져서 회사 출퇴근시 지하철까지 걷고 있습니다. 그러면 적게는 15000보에서 20000보까지 걸을 수 있습니다. 그날 컨디션이나 일찍 일어나는 정도에 맞춰서 갈때는 걷고 올때는 버스를 타는 등 조율하면서 걷고 있습니다. 365일내내 적어도 만보는 걷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곤 합니다. 꽉끼는 청바지를 하루종일 입고 있어서 인지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 요가에서 배운 동작들을 틈틈히 해주면서 몸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수면입니다. 적게 자면 많이 먹고, 오히려 일에 스트레스가 와서 잠만큼은 충분히 자려고 합니다. 대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서 이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또 음악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걸으면서 음악을 들으면 세상 스트레스는 왠만큼 해소되는 듯 합니다. 마지막은 스트레스 관리라고 표현해야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음식으로 풀곤 했는데, 확실히 잠과 음악 운동으로 푸니 다이어트가 절로 되는 것 같습니다. 한달에 2kg라는 목표를 잡으니 훨씬 마음이 가볍고 달성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물론 빡세게 해서 확 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생리불순,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오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기에 저는 지금 이 스타일을 계속 고수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만보걷기를 채우기 위해 또 걷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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