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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5월호, 제시카 X 크리스탈 정자매로 충분했던 잡지

이뤘다 2018. 4. 2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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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랜만에 패션잡지를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오로지 하나 제시카와 크리스탈 때문입니다. 사실 둘 중 하나만 나왔다면 사는 것을 망설였을텐데, 워낙 좋아하는 두자매가 함께 더블유 5월호 커버를 찍었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둘이 같이있는 커버사진을 찾아다녔는데, 아쉽게 구할 수 없어서 제시카 표지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저는 당장 찾아서 손에 쥐고 싶었기 때문에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제크자매가 등장해서 그런지 아쉽게도 잡지 특별부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구매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저의 롤모델입니다. 특히 제시카의 세련된 외모, 스타일, 취향까지 저와 비슷해서 늘 기사나 습관, 가치관 등을 찾아보는 편이고, 크리스탈은 심플하고 모던한 패션스타일이 저와 비슷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쩜 그렇게 두 자매가 다르게 매력적인지 보면 볼수록 두 자매의 어머니가 궁금해집니다. 이번 더블유 5월호의 컨셉은 초여름의 섬세하고 열띤 감정, 기분 좋은 바람결 속에서 두 자매가 함께한 참 설레고 눈부신 그 순간이라고 합니다.

 

 

 

 

사진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됩니다. 게다가 주제도 가족, 연인, 뮤즈 서로 다른 기운의 사랑에 관한 드라마가 실려있습니다. 크게 3가지 주제가 들어있습니다. 연애의 행방, 지금 사라져가는 당신의 연애세포를 깨울때, 물들여, 봄날의 공기처럼 다가오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 패션에 안착한 비닐, 정식하게 자기 속을 드러내는 소재의 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눈부신 자매"라는 컨셉과 찰떡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화보를 보면 정말 눈이 부십니다. 5월에 잘 어울리는 표지모델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될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두자매의 인터뷰가 많이 실리지 않아 아쉬웠지만, 더블유 5월호 내용이 워낙 알차서 돈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구매한 잡지치고는 선방한 느낌입니다. 모두가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찍은 화보덕분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따뜻한 나라로 여행도 가고싶고, 더 예뻐지고 싶다는 욕망이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옵니다. 그 밑바탕에는 고통이 있었을 거란 생각도듭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남들 잘 시간에 일을 해서 일군 두 자매의 삶을 닮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자극도 되고,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2018년은 열심히 일할 차례입니다. 늘 지나간 시간을 알차게 보내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부족한 점만 눈에띕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한 때가 있다고 하던데 저에게는 지금인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한 목표는 없지만, 일한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잠을 줄이고, 고통을 쌓아올려가며 어제보다 나은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그 과정중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늘 저에게 영감을 주고 자극을 주는 뮤즈입니다. 인터뷰 내용도 기억에 남고, 앞으로 다이어트와 일도 미친듯이 해야겠다는 열정도 얻었습니다. 생각보다 여성팬들이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돈을 많이 번다면, 더블유, 보그 등등 패션잡지를 정기구독하고 싶습니다. 2020년 전까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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