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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블러셔 추천, 이글립스 블러셔 최애 3종 뽑아보았다!

이뤘다 2018. 4. 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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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최근에 블러셔에 꽂혀서 알아보던 중 저렴한 블러셔로 유명한 이글립스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글립스는 소셜커머스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당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색깔로 예뻐서 고르고 골라 3종을 뽑아보았습니다. 열심히 서칭한 결과 하이라이트용은 별로라고 들어서 블러셔 색깔로만 3개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홍조끼가 있어서 붉은 컬러는 제외하였습니다.

 

 

 

먼저 선택한 컬리는 이글립스 애플핏 블러셔 04 탠저린코랄입니다. 화면에서는 오렌지 빛깔을 띄지만 정말 코랄색입니다. 오렌지 빛깔과 코랄이 섞인 느낌이고, 은은한 펄이있어서 블러셔를 강조할 때 저는 주로 사용합니다. 약한 색깔의 블러셔를 여러번 덧발라줘도 좋지만, 탠저린 코랄의 경우 펄이 들어있어서 볼을 더 강조하기 좋은 컬러입니다.

 

 

 

팔목에 발색했을때의 색깔입니다. 저는 평소에 섀도우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뷰티의 고수들은 섀도우와 블러셔를 따로따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역시 그들의 팁을 따라서 볼컬러와 섀도우 컬러는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글립스 블러셔들은 다 은은해서 데일리 컬러로 찰떡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하나에 3300원꼴이니 만족스럽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루날림도 없습니다.

 

 

 
 
1호 퓨어핑크도 많이 구매하는데 저의경우 홍조끼가 많습니다. 퓨어핑크는 홍조를 더 강조하는 꼴이 될거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홍조가 없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인기컬러 중 하나인데 홍조인 피부에 맞는 블러셔 최애 3종을 뽑았다는 사실을 염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로 뽑아본 컬러는 5호 라벤더블룸입니다. 이건 꼭 구매하려고 했던 블러셔입니다. 라벤더 블러셔는 홍조가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효과가 뛰어나 어려보이고 핑크 블러셔에 비해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 창백한 쿨톤이라면 진짜 보라빛의 라벤더 블러셔를 노란 톤의 보통 피부라면 핑크, 코랄등이 믹스된 라벤더 블러셔를 하면 보다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글립스 라벤더 블룸의 경우는 후자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제가 선택한 컬러는 8호 샌드핑크입니다. 탠져린 코랄보다는 연한 핑크계열의 색입니다. 3종 컬러 모두 데일리 컬러지만, 샌드핑크는 그중의 왕중왕입니다. 은은한 컬러가 혈색을 돌게하고 어느 옷에서나 과하지 않게 볼을 강조해줘서 오늘 아침에 선택해보았습니다. 약간 브라운과 핑크를 둘다 가지고 있어 은은한 컬러를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인디핑크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볼에 브라운 계열을 사용하고 싶긴 하지만 안 어울릴것 같아 제외시켰는데 샌드핑크가 그 취향을 만족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이글립스 애플핏블러셔 3종을 쟁여두었으니 한동안은 이것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제가 고른 3종은 인터넷 상에서도 유명한 컬러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저렴한 블러셔 추천 이글립스 블러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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