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감사한 나날들이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모든 게 감사하다. 제로콜라, 제로사이다, 커피, 바닐라 라떼 등등 평소에는 늘 찾던 음료들. 일 하나를 끝내면 보상처럼 찾던 음료들. 다이어트를 하니 그저 시원한 물 한잔으로도 얼마나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진짜 별거아닌 것들인데 이렇게 감사한 일인가? 싶다가도 이게 내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하는 것들 같다. 작은 것에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사되 그외 얻는것들은 보너스고 감사해야할 일이라는걸 이걸 내 삶. 내 일에도 적용하며 산다면 누군가와 비교할 일도 내 삶에 불만도 사라질 것 같다. 이걸 배울 수있게 도와준 다이어트에게 감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