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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이야기 2부 -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이뤘다 2023. 7.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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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란다.

 

1) 혼이 나본 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풍토를 보여준다

멍청한 사람은 혼내면 기가 죽고 제대로 된 사람은 눈동자가 살아나 기필코 만회하고 말겠다는 진보적 반발심을 가지고 일에 덤벼든다. 다만 누구든지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2)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혼을낸다

가지고있는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실수로 좋은 점이 묻혀버리기에 그실 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나무라는 것임을 꺠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상대에 따라 혼내는 방식을 달리한다.

그 사람이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 있다.

 

4) 눈에 보이는 성과와 관련된 인재를 중심으로 혼낸다. 

영업을 하는 사람은 자기 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영업이 잘되면 그 성과나 보상도 빨리 얻는다. 그래서영업을 잘하는 인재부터 호통친다. 반면 반복적이라 잘 드러내지 않는 업무라기 쉬운 총무나 회계는 가능하면 칭찬을 해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 업무의 보람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조직에 활력을 주려면 메기를 풀어라.

 

 

사람이건 짐승이건 존재 이유가 희박해지면 그만큼 의욕이나 생기도 줄어든다. 긴장감은 누군가 지켜봐주고 있다 나를 주목하고 있다는데서 나온다. 그러므로 경영진은 스스로가 긴장감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시장 동향이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지적하고 독려해야 한다. 

 

 

그들이 이제까지 세운 목표를 보면 단순하면서도 소박하고 그 지향점이 분명했다.

첫번째 목표는 창업 1년동안 남들보다 2배 더 일하자였다. 전직원이 하루 16시간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남들보다 2배로 일하면 적어도 더많은 기회가 찾아온다는 힌트와 믿음 때문이었다. 

 

그 다음에 이들이 세운 목표는 전원 영업, 전원 개발이었다. 낮에는 모두가 영업을 하러 나가 일감을 받아오고 해질 무렵들어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밤중까지 개발에 몰두했다. 

 

그 다음이 이들이 세운 목표는 해외수출이었다. 주소와 전번만 가지고 사장이 직접 미국현지로 날아가 영업을 했다. 일본이 안되면 미국에서 하겠다는 생각으로 샘플테스트를 통해 3m사 납품에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우리 공장을 가지는 것이었다. 

 

그 다음 폭표 역시 소박했다. 신입 직원을 공채로 뽑는다는 것이었다. 

 

다음목표는 그럴싸한 공장을 짓는 것이었다. 하청업체로 머물지 않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고 나자 해외에 법인을 설립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미국 유럽 동남아 각국으로 공장과 대리점을 넓혀갈때도 밥빨리 먹는 것외에 잘하는 것도 없던 직원들이 낯선외국어를 인사말만 배우고 뛰어나갔습니다. 

 

 

당장의 금전적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 업무역량이다. 실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어떤 직장인에게도 이보다 더 훌륭한 복리후행은 없다. 교육과 자기계발에 게으른 사람들일수록 월급 타령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언제든 월급 많이 받고 창의적 압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불만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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