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타트업 살아남기 54

아침운동

딱 30분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다. 뛰고 걷고 뛰고 걷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면 딱 30분이다.. 이틀 차인데 욕심안부리고 한 달간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바퀴만 돌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땀난다.. 그리고 샤워를 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요즘 속에 화가 많다 더위 때문인지, 모르겠다. 일도 줄었는데 왜 내 속에 화? 열?은 여전할까... 뭐지.. 진짜 맘같아서 3일 동안 조용한 곳에 갇혀있다와야겠다... .....언제가지....금토일밖에없......

원씽...최고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업무도 그렇다. 스스로를 미친 듯 몰아가지말라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잡을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선택의기로

어떤 선택이 옳은길일까 어떤 길이든 그 선택을 옳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왜 망설이는가 이유가 뭘까... 음 한번 실패한적이 있어서? 근데 다들 실패해봤으니 성공하는거 아닌가 그럼 가도 되나? 안가본길 후회안하겠어? 솔직히 가보고싶다 에어컨 바람을 세게 맞아서 춥다 일단 다시 체온을 높이고 싶다 도망 치는가? 음 일단 살고봐야하지 않을까?? 옷부터 입거나 그 공간을 벗어나던가 그 자리에서 죽건가 셋 중 하나 옷부터 입어보자

책 :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챕터 1 우리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나를 가로막는 것은 의외로 나 자신이다. -만약 어떤 일에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는데 인풋만큼 아웃풋이 나오지 않거나,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답은 하나다. 시스템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고 일하는지 작은 습관까지 다 기록해보자. 그러면 문제점이 나올 것이다. 바로 그 부분을 수정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내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성취를 가로막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하기 전에 포기하고, 어느 정도 확실성이 보장된 안정을 선택한다. 그러면서 시도하지 않은 일에 미련을 갖고 괴로워하기를 반복한다. -성공 이유를 분석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1줄로 요약 ..

역행자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1. 기버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 최근에 본인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보내거나 돈을 송금해라. 2. 확률게임 :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현대 사회에선 사실 손실 회피 편향이 별로 필요없다. 유전자 오작동이다. -의사결정할때 분노, 소망, 자존심, 본능의 방해를 받는다. 3. 타이탄의도구 :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4. 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다는 순리자의 전유물이다. -메타인지력을 높이는 방법은 실행이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본인이 세상에서 어떤 위치인지 실행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자신이 헛똑똑이인지 실행을 통해 가설 검증을 해라. 실행 도전 없이 책만 읽는건 의미없다. 목표세우고 예측하라. . . 결론 실행력..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하기

[프롤로그] 1.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 . 한동안 고민하던 문제다. 성공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지하단칸방에서 투잡하면서 힘들었던 고생썰을 풀어놓는다.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인데 사실 이건 엄청난 동기부여를 가져다 준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 나는 엄청 행복하다는 뜻이다.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쓰고 싶을 때 쓴다 (부자라 그런거 아님; 그냥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 2. 아무리 바빠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 책읽기 그리고 글쓰기 빠뜨리지 않기로 했다. ...(중략) 똑똑하다 자위했지만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뿐, 돈을 벌어야 한다. (중략)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

새로운 장소? 익숙한 장소?

익숙한 장소의 장점 - 매일 같은 시간에서 같은 일을 하면 뇌에서도 인식한다. 지금 이 시간은 글쓰는 시간 - 반복되면 뇌는 인식한다. 하기싫다. 지루하다 그렇다고 새로운 장소에서 하면 달라질까? - 처음에는 설렌다. 기대가 된다. - 하지만 곧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당황한다. -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나왔다. - 익숙한 아메리카노에서 벗어나 신메뉴를 맛보고 싶다는 설레임이 올라온다. - 막상 먹어보니 기대이하라면, 먹던 것이나 먹을 걸 후회 - 막상 먹어보니 기대이상이라면, 역시 새로운 도전은 좋은거다라고 인지 여기서 중요한 통찰은 뭘까? 목적, 목표다. 만약 자신의 목적이 : 돈을 아끼는 것이라면 신메뉴건 아메리카노건 아예 먹지 않..

재미? 못 찾겠다면 지옥?같은걸 찾아봐

당장 재밌는 걸 찾으라고 하니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역 질문을 던진다. '지옥같은게 뭔데????????????' 1. 쓸데없는 일에 감정소모하는 것 2. 비정상적인 컨디션 3. 납득이 안 된 상태에서 무조건 몰아 부치는 것 (내 믿음으로 몰아부치는 것은 괜찮) 4. 재미없는 일을 하는 것 5. 의미없는 일을 하는 것 .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의미있는 하면서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삶 . . 일단 책부터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