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밀크초콜릿 & 다크초콜릿 후기
이마트 노브랜드 밀크초콜릿과 다크초콜릿를 구매해봤다. 가격은 각각 980원이다. 예전에 노브랜드 자이언트 초콜릿 300g을 구매했었다. 2980원이라는 가격에 굉장히 달지않으면서 맛있어서 이번에는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을 구매했다. 사실 노브랜드 자이언트 초콜렛을 다시 구매하려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이유도 있다.
이마트 노브랜드 자이어트 초콜렛은 정말 강추한다. 너무 달지도 또 그렇게 안 달지도 않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노브랜드 밀크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은 자이언트에 비하여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별로다. 인터넷에서 극찬을 해서 구매했는데 모두들 자이언트 초콜렛을 먹어보지 않고 하신 말 같다. 정말 돈이있다면 노브랜드 자이언트 초콜렛을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럼 이제부터 어떤 맛인지 자세하게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노브랜드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자이언트 초콜릿 모두 프랑스산이다. 모두 프랑스 카카오로 만들어졌는데 3개 다 맛이 다르다.
밀크 초콜렛은 일단 너무 달다. 초코렛이라기보다는 카라멜에 가깝다. 좋게 말하면 부드러운 카라멜 초콜렛 맛이다. 나쁘게 말하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달아서 먹기 힘들었다.
노브랜드 다크초콜릿은 밀크초콜릿보다 낫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맛있다. 하지만, 재구매해야한다면 무조건 노브랜드 자이언트 초콜릿을 추천하고 싶다. 정말 훨씬 낫다. 가격도 비슷하고, 양도 비슷하지만 맛에서 완전한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이왕이면 꼭 자이언트 초콜릿을 구매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검색만 하더라도 자이언트 초콜릿이 훨씬 더 인기가 많다. 모양은 다크초콜릿과 같지만, 맛은 훨씬 좋다.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이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이 많이 났는데 처음부터 이 초콜렛을 먹었으면 모를까, 자이언트를 먹어본 이상 자이언트를 강추드린다. 한때 이 초콜릿들이 품절대란으로 난리났던 이마크 초콜릿이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적을 가격대를 만드는 것이 노브랜드의 이념과 철학이라고 한다. 거기다 이마트 노브랜드 밀크초콜릿 & 다크초콜릿 메이드인 프랑스산이라고 해서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칼로리는 당연히 밀크초콜릿이 더 높다. 밀크초콜릿의 열량 135kcal이고, 다크초콜릿의 열량은 120kcal이다. 칼로리는 1회당 칼로리다. 값싼 팜유가 아닌 원재료값이 비싼 코코아버터가 들어있어서 유행을 탄 듯 싶다. 보통 국내산 제품들에는 비싼 원재료값 때문에 코코아버터를 사용하질 않는데,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같은 용량인데 거의 반가격에 파는 것이라고 하니 유명해진 듯 싶다. 과대포장된 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만약 이마트 노브랜드를 방문하신다면 노브랜드 자이언트 초콜릿 구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