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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월드] 10월 달 계획 세우기

이뤘다 2018. 10. 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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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10월 달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재정비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먼저 몸무게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4kg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 것이고 얼마큼 뺄 것인지를 정할겁니다. 두번째는 호캉스 계획입니다. 10월 3일 곧 있으면 호캉스를 떠납니다. 무려 3박 4일입니다. 3일동안 거기서 무엇을 할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를 계획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생 계획을 짜야합니다. 올해 목표는 유흥이 였습니다. 그동안 너무 모범생처럼 살았기에 정말 많이 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노는 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사실 완전한 집순이 인데 이러다가는 평생 집에서 못벗어날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놀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원래의 제 자신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앞으로 인생은 어떻게 살 것인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지 짤겁니다. 도움을 좀 받기 위해 책도 3권이나 준비하였습니다. 집, 소비, 자기계발서 이렇게 3권을 준비했고, 호캉스에서 읽을 겁니다.

 

 

 

 

 

구체적으로 생각나는 것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아직 10월 달 계획은 미정입니다. 일단 몸무게는 지금 심각합니다. 무려 57.9kg까지 살이 쪘습니다. 엄청나게 노력을 해서 올해가 가기전까지 49kg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배가 고파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거의 1년을 다이어트 해오면서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걸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전 3개월동안 몸무게의 변화가 없는 걸 제 눈으로 지켜보고 다니 또 한번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전에는 배가 덜 고프더라도 몸무게가 빠졌는데 이제는 배고픔을 경험해야 빠진 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3개월 남았습니다. 그동안 9kg를 빼기위해서는 한달에 3kg씩 빼야합니다. 최대한 적게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복시간을 유지하는 게 더 좋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빼야할지도 고민중입니다. 우선은 목표 체중은 49kg, 정해진건 이것 뿐입니다.

 

 

 

 

 

다음은 호캉스 계획입니다. 벌써 호캉스를 가게 된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따뜻한 옷을 챙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헬스장도 가야하니 운동복도 챙깁니다. 염색과 펌으로 뻣뻣한 머리를 케어해주기위해 트리트먼트도 준비합니다. 혹시 모르게 예쁘게 나갈 일도 있으니 예쁜 옷도 준비합니다. 단, 화장은 하지 않습니다. 화장을 하기 시작하면 지우는 것도 들고가야하기에 번거롭습니다. 대신 팩을 준비합니다. 3일 내내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옷과 욕실용품은 이렇게 준비합니다. 나머지는 책, 노트, 필기도구, 노트북, 카메라, 핸드폰, 배터리 정도 챙겨가려합니다.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은 인생계획입니다. 앞으로 돈과 소비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야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계획을 되도록이면 많이 하지 않고,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짤 생각입니다. 10월, 11,12월 앞으로 남은 날까지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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