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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컬크림추천, 미쟝센 컬링에센스2x (굵은컬)

이뤘다 2018. 3. 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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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최근에 세팅펌을 했는데, 이렇게 잘 풀릴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는 탱탱하던 굵은 컬이 저녁시간만 되면 온전한 생머리가 되어서 고민하던차에 컬크림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헤어에센스와 컬크림의 차이를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헤어에센스입니다. 헤어에센스는 모발에 영양을 주는 제품입니다. 푸석한 모발에 윤기를 더하거나 엉킴이 심한 머리를 풀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조한 모발, 정전기가 많은 모발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또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기에 드라이 전이나 고데기 전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다음은 컬크림입니다. 컬스림도 기본 베이스는 에센스입니다. 거기에 왁스성분이 들어갔다고 보시면됩니다. 에센스와 왁스의 비율이 반반 정도 이며 에센스보다 컬을 유지해주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아예왁스를 바르면 딱딱하게 굳어지기에 컬을 유지하고 싶되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싶다면 컬크림을 추천합니다. 컬크림은 에센스와 달리 드라이를 하고 나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머리를 다 말리고, 세팅하고 싶은 부위에만 발라주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 너무 급하기도 했고, 마침 올리브영 60% 세일이라 올리브영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추천제품을 묻기도 했고, 마침 미쟝센 스테이지콜렉션 컬링 에센스 2x가 정가 10000원에서 5000원으로 세일중이기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나고보니 2개를 살걸 후회도 듭니다. 마침 cj 포인트도 있어 더욱 더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제품 설명을 보니 굵고 선명한 웨이브 컬을 연출해주는 스타일링 에센스라고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하루종일 유지되는 컬업 효과에 영업당해 구매했습니다.

 

 

미쟝센 컬링 에센스 사용방법입니다. 타올 드라이 후 약간 젖은 모발에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손바닥에 얇게 펴발라줍니다. 그다음 컬을 주고자 하는 부위에 내용물을 바른뒤 머리카락을 꼬아 주먹으로 5초간 쥐었다 풀어줍니다. 헤어드라이기나 고데기와 함꼐 사용하면 더 생생한 컬 연출이 가능하다고합니다.

 

 

 

 
 
확실히 그냥 에센스를 바르는 것보다 컬크림을 발라주니 머리가 쫀쫀하게 고정되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왁스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고정이됩니다. 무엇보다 5000원이라는 가격에 미쟝센 컬링에센스를 구매하게 되여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올리브영 컬크림 추천으로 미쟝센을 추천합니다. 헤어 에센스도 미쟝센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제형도 왁스와 에센스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끈적이지 않아 편하고, 모발에 발라준뒤 드라이로 고정하면 생머리였던 머리가 컬이 유지되는 머리로 변신합니다. 아무래도 왁스가 아니기에 저처럼 쉽게 풀리는 머리를 확실하게 고정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바르지 않은 것과는 차이가 있어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올리브영 60%할때 쟁여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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