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 아이폰 XS MAZ 256GB 공부에 푹 빠져있습니다. 2018년 올해 제가 처음한 일이 굉장히 많은데, 마지막은 아이폰으로 마무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은 제가 한번도 써보지 못했습니다. 거의 안드로이드폰만 이용했고, 앞으로도 안드로이드로만 생활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제가 아이폰을 사고 싶은 이유를 구구절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디자인입니다. 갑자기 왠 디자인이냐 싶겠지만, 저는 디자인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저는 SKY만 써왔습니다. 이유는 역시나 디자인입니다. 잠시 스카이가 주춤했고, 다시 아임백으로 돌아왔을 때 저는 아임백을 구매한 사람입니다.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본다는 건 그때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떄 스카이에 정착하던 시절이라 아이폰은 보이지 않았고, 지금에서야 더 늦기전에 IOS 운영체제를 경험하고 적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가장 최신폰인 아이폰 맥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두번째이유는 활용성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부터 DSLR을 구매했을만큼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제 일 과 관련되는 일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물론 DSLR을 엄청나게 활용하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구매한 가격만큼은 이미 활용하고도 남았습니다. 앞으로 아이폰을 구매해서 쓰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활용할 자신도 있고,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그 투자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폰을 정말 난생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이전 아이폰 기종과 비교할 대상도 없습니다. 홈버튼이 사라져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의 경우는 난생처음이기에 일단 아이폰 자체에 적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매하게 된다면 처음엔 물론 불편하겠지만, 계속해서 적응하는 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 같아 아직은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올해 처음해보는 일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2018년에 들어서 처음하는 일이 굉장히 많은데 마지막을 아이폰으로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내년에 사도 상관은 없는데, 올해 딱 사서 마무리하고 싶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2019년에 아이폰과 시작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아직 구매하진 않았지만, 28일쯤 구매하게 될 듯합니다. 할부를 해서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과 혜택 부분을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해서 결국은 아이폰 맥스를 사겠다는 것이 오늘의 요지입니다. 애플케어도 가입할 예정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사용법까지 숙지해야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건 구매한 후에도 늦지 않으니 얼른 휴대폰 가격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가격대가 정말 제 노트북보다도 비싸서 걱정이긴 합니다. 뭔 휴대폰이 이렇게도 비싼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쓰다보면 판단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