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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메뉴와 가격, 순살 후기

이뤘다 2017. 11.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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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메뉴와 가격, 순살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생겨서 주문해먹어봤습니다. 우선 교정 중이라 치킨을 뜯고 싶어도 뜯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순살을 부득이하게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치킨마루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치킨마루가 사라지고 그 위치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는 상호명으로 생겼는데 친절하고, 배달도 하셔서 그런지 장사는 매우 잘되고 있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배달가격와 테이크아웃 가격이 완전히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테이크 아웃 가격입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딱 만원입니다. 양념치킨, 간장치킨, 핫간장치킨은 만 천 원입니다. 후라이드반, 양념반은 11000원, 양념반 간장반은 12000원입니다. 여가다가 순살로 바꾸시면 각 천원씩 추가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 역시 포장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치킨이 만 원이기 때문에 여기다가 감자튀김을 추가하시면 7000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보통 치킨이 17000원이니 훨씬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저는 두 번 다 순살을 주문해서 양이 가늠이 안되었는데 친구말로는 닭이 조금 작다고 합니다. 뼈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소스류도 따로 판매하지만, 후라이드 자체가 짭조름해서 딱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친구도 가까이 있다면 테이크아웃을 했을텐데 배달로 먹고 친히 리뷰까지 저에게 남겨주었습니다. 엄청 기대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다고 해주었고, 배달보다는 역시 포장가격으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겠다는 리뷰를 남겨주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덕양점입니다.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깨끗합니다. 남자 두 분이 운영하고 계셨고, 계속해서 배달원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저는 한번은 배달, 한번은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눈꽃치킨을 순살로 먹은 적이 있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후라이드는 먹어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주문해봤습니다. 포장가격으로는 만 천원이지만 순살로 변경했기 때문에 12000원에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은 배달가격입니다. 배달가격은 일반 치킨집과 비슷합니다. 요기요나 지마켓에서도 판매하니 쿠폰을 사용하신다면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달 치킨에는 콜라가 포함됩니다. 포장에는 치킨무, 소금, 머스타드 다 똑같이 동봉되지만, 콜라만 없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맛입니다. 후라이드는 매콤한 후라이드입니다. 기본이 매콤한 맛이고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따로 소금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따끈할 때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순살도 닭강정처럼 작은 크기가 아니라 큼지막한 크기입니다. 양념은 달짝찌근한 맛입니다.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니 반반을 추천합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가성비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뼈있는 건 먹어보진 못했지만, 순살은 추천합니다. 양도 괜찮았습니다. 되도록 가깝다면 배달보다는 테이크아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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