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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가장 저렴하게 다녀오는 법!! 마이리얼트립

이뤘다 2019. 2. 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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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콩여행 첫시작은 디즈니랜드입니다. 홍콩여행을 가는 이유가 디즈니랜드였던 만큼 기대가 엄청 컸던 곳입니다. 우선 침사추이역에서 디즈니랜드가는법은 간단합니다. 오직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mtr 서니베이역에서 하차 후 디즈니랜드 리조트 라인으로 환승하면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사이로 도착하게 됩니다.

 

 

 

 

워낙 블로그로 열심히 찾아서 봤기때문에 새로움은 덜합니다. 그래도 미키마우스 손잡이가 귀여우니 한 컷 찍어봅니다. 개장시간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긴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반까지 보통 운영합니다. 저희는 꾸물대다가 1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도 홍콩 디즈니랜드가 넓어서 그런지 들어가서는 많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기 전부터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우선 디즈니랜드 티켓입니다. 현장구매보다는 당연히 한국에서 미리 사놓는 것이 저렴하기에 가격비교에 들어갔습니다. 소셜커머스부터 여행관련 어플인 클룩과 마이리얼트립 등 요즘에는 여기어때 , 야놀자처럼 여행 쿠폰도 비교할 수 있게 다양한 어플들이 나와있어 일일히 들어가서 가격비교를 했습니다.

 

 

 

 

그 결과 디즈니랜드 자유이용권은 71650원에 구매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https://www.myrealtrip.com/offers/15441 처음에는 궁금했습니다. 롯데월드처럼 빅3가 있는 것이 아닐까 궁금했는데 없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무조건 자유이용권 1장입니다. 이 티켓 한장이면 홍콩 디즈니랜드안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를 타실 수 있습니다. 티켓은 저처럼 인쇄해가셔두 되고 어플을 통해 큐알코드를 보여주셔도됩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혹시 몰라 저는 인쇄해갔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사실 클룩에서 구매할 뻔 했는데 나중에 마이리얼트립이라는 곳을 추가로 알게됬는데 여기가 가장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또 때에 따라 가격변동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 가실 시즌에 맞춰서 가격비교 하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하나 구매한 것은 바로 홍콩 디즈니랜드 밀 쿠폰(식사쿠폰) 2 in 1입니다. 가격은 17800원입니다. https://www.myrealtrip.com/offers/29310

 

이 티켓은 말그대로 식사 쿠폰입니다. 지정된 레스토랑에서 식사 1회와 팝콘 또는 아이스크림 택1을 먹을 수있는 쿠폰입니다. 이 밀쿠폰은 입장 후 왼쪽에 밀쿠폰을 먹을 수 있는 종이티켓으로 바뀌주는 곳에 반드시 교환을 해서 들어가셔야 다시 나올일이 없으니 꼭 티켓먼저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마이리얼트립으로 저렴하게 구매 후 입장까지 완료, 사실 디즈니랜드 방문하는 것이 설렜던 이유가 바로 기념품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제취향의 기념품은 없었습니다. 기념품 스토어는 굉장히 많은데 사실 비슷비슷한 기념품들이 많아 딱히 사올 것이 없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 중에서는 인어공주를 제일 좋아하는 데 인어공주만을 위한 스토어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애리얼 핸드폰 케이스를 하나 건지긴 했지만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잔뜩 쟁여 올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건진 것은 핸드폰 케이스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애지중지중이라 언제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아마 제 생일쯤 개시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기념품을 기대하고 가시는 분들은 그 기대를 조금만 낮춰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정말 들어가자마자 밀쿠폰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팝콘의 경우는 가방에 넣고 다닐 수도 있고 양도 혜자스럽습니다. 저는 아이스크림보다 팝콘이 더 좋았습니다. 팝콘의 맛은 캬라멜 팝콘입니다.

 

 

 

진짜 마성의 팝콘입니다. 한번 열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팝콘씨가 많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바꾸는 방법은 풍선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보통 팝콘도 판매하십니다. 그떄 입장하면서 바꾼 쿠폰을 보여주시면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찾을 겸 한국의 신밧드에 모험과 비슷한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아이들이 타는 것이었지만 들어가니 디즈니랜드 캐릭터의 총집합이었습니다. 인어공주, 뮬란,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버전으로 꾸며져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전 아이스크림도 바꿔먹기로 합니다. 오후가 되면 이렇게 바뀌는 줄이 점점 더 길어집니다. 차라리 입장하자마자 바뀌드시는 걸 정말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오렌지, 샤벳트 등 다양한 맛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미키마우스를 선택했습니다. 맛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코가 씌워진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범한 맛이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분이 가시면 한명은 팝콘, 한명은 아이스크림으로 바꿔드시면서 나눠먹으면 좋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 가장 저렴하게 다녀오는 법 위주로 설명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디즈니랜드에서 꼭 타야할 놀이기구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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