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건강/경험하다.

클룩, 코타이 워터젯 페리 티켓으로 마카오 가는법!!

이뤘다 2019. 2. 26. 07:49
반응형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침사추이역에서 마카오를 가는 둘째날입니다. 여유롭게 출발하던 터라 하버시티를 구경하면서 산책하듯이 돌아다녔습니다. 첫날 놀지못한 곳에서 사진도 찍고 페리타는 위치를 자세히 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를 부린것이 실수였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도 모자라 페리를 타면서 먹을 아침식사도 구매했습니다. 홍콩 편의점은 뭐가 다를까하다가 향신료 맛이 두려워 최대한 익숙한 맛을 찾았습니다.

 

 

 

바로 계란 샌드위치였습니다. 한국에서 익히 먹었던 샌드위치라 비슷하겠지 생각하며 구매했습니다.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맛입니다. 샌드위치를 사면 음료수를 저렴하게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 음료수도 구매했습니다.

 

 

 

두유와 레몬티 둘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저는 첫날 두유를 먹어봤기에 레몬티를 골랐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아침식사는 페리에서 먹고 저희는 페리를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다. 페리티켓은 클룩에서 코타이 워터젯 페리티켓을 구매하였고 주말 왕복은 42400원입니다. 취소불가이니 잘 체크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카오는 또다른 나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권과 여권심사를 거치기떄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 30분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페리타는 곳을 착각해서 여러번 뛰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지만 그래도 무사히 탄 것에 감사하며 이동합니다.

 

 

 

똑같이 입국심사를 거치고 배를 타기위해 내려갑니다. 티켓은 현지구매보다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 가시는 게 훨씬 마음도 편하고 저렴합니다.

 

 

 

자리는 지정석에 앉아주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비행기처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마카오까지는 한시간이 소요됩니다. 저는 셀카를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마카오 일정을 다시 체크하기도 했습니다. 배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보지 못했음에도 무사히 타고 마카오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마카오에 도착하면 똑같이 여권심사를 거칩니다. 사진을 찍으면 제재를 당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카오 공항은 정말 넓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붐비지도 않고, 나중에 오면 마카오에서만 일주일을 보내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의 이동은 호텔 무료 셔틀을 이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호텔 버스가 있습니다. 바로 이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호텔 버스는 여행지에 따라 달라지니 체크하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바로 관광지를 구경할거라서 이 버스를 탔습니다.

 

 

 

다른 버스는 한산한데 이 버스에만 유독 사람이 많아서 우리가 잘 탔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홍콩보다는 마카오가 더 도시같고,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뒤에는 카지노도 있고, 쇼핑센터 거리도 넓직하게 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는 관광지를 도보로 간 후기에 대해서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요즘에는 구글맵이 너무 잘 되있어서 따로 길을 찾지 않아도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갈수록 여행하기 좋아지고 있어 행복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