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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희 : 마케터 이시다. 마케터는 정말 많은 부서와 협업하는 부서인데 그들과 소통하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특히 오후 5시 회사간식창고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꺼내먹으며 나눴던 동료와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마케터는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항상 궁금하다. 대부분 일이야기일수있고, 평범한 대화일 수도 있다. 마케터의 삶을 이야기 하시겠다는 카테고리를 봤는데 특히 협업 프로세스에 관심이 간다. 세상은 혼자서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 어떤 프로세스를 가지며 일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진다.
정효준 : 동료의 글을 읽으면서 제일 궁금했던 점은 이 작가님은 누구일까이다. 효준님은 어머니를 통해 자신을 설명하셔서 굉장히 새로웠다. 태어나서 3명의 어머니를 만난다는 건 특별한 일이다. 이 특별한 일을 효준님의 시각에서 교육으로 풀어내실 앞으로의 나날들이 기대된다. 자식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인 만큼 본인이 자라면서 느꼈던 교육과 현재의 교육의 차이를 보여주실 것 같다. 직장생활도 오래하시고 장점이 인사이트라고 말씀하셔서 그런지 이분의 세월과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 더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동료들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한 분 한 분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우리 모두는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글로써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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