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어제 친구와 근로자의 날 기념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원흥에 있는 살롱드비키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곳에 있지만 외관과 내부 모두 도시적이라 두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 살롱드비키는 또오해영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또오해영을 보진 못했지만, 그런 문구가 있길래 한 번 적어봅니다. 이날은 그냥 늘 가던 코스처럼 방문해서 갔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하기 편한 곳을 찾다가 발견하였습니다. 내부는 공주풍입니다. 기본적으로 의자가 다 편해서 좋았습니다. 이날은 친구와 어떤 남자를 만나야 되는지에 대해 살짝 이야기했는데, 공통적으로 나를 공주처럼 만들어주고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원흥하면 브런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