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주에 친구와 같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하다가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검색을 하던 중 강화도에 루지가 있다고 해서 바로 여행지를 강화도로 정할 만큼 루지는 정말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던 놀이기구였습니다. 예전에 통영에 처음 생겼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그래도 강화도는 가까운 편에 속해서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오전 부터 빠르게 준비한 덕분에 10시쯤 도착할 수 있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끼리 재밌게 놀 수 있는 장소로 루지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강화도 루지를 찾았습니다. 앞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