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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커버엔 스킨푸드 청포도 프레시 업 베이스 2호 그린 추천!

이뤘다 2018. 4. 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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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보통 구매하자마자 리뷰를 쓰는 편인데, 이번 제품은 정말 한달 간 써보고 무려 3통이나 쟁여둔 상품이라 자신있게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 피부는 초초초 얇은 피부여서 조그마한 자극에도 금방 붉어지는 피부입니다. 건성에다가 홍조까지 있어서 늘 피부화장을 하면 뜨기도 뜨고, 금방 붉어져서 피부고민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럴때마다 기초를 튼튼하게 하라, 베이스를 탄탄하게 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기초를 튼튼히 할 시간은 없고, 베이스를 탄탄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보색대비로 붉은기가 있는 피부에 그린베이스를 많이 발라줍니다. 저는 스킨푸드 세일때 테스트해보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름은 스킨푸드 청포도 프레시 업 베이스 2호 그린입니다. 용량은 30ml이고 가격은 8900원입니다. 세일 기간에는 5000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고 인터넷에서는 4000원대에도 구매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저렴한 가격에 바로 그자리에서 3개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자마자 한달내리 이제품만 사용했을 만큼 트러블도 나지 않고 저와는 잘 맞는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바로 쿠션 팩트를 발라주었는데 확실히 펄베이스를 바르고, 그린베이스까지 발라주니 화장이 뜨지도 않고 만족스러워 이제는 베이스를 바르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용량대비 가격, 성능이 만족스러워 청포도 베이스로 고정해서 사용하려고합니다. 종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호 청포도 피치와 2호 청포도 그린입니다. 그린은 포도추출물이 함유되어있고, 화사한 피부 톤으로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바를때마다 청포도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사실 향료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바를 때마다 리프레시되는 건 분명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인공향이 느껴지는 것보단 청포도 향이 느껴져서 그런지 왠지 피부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즘 피부화장은 펄베이스에다가 그린베이스만 바르고 출근을 합니다. 여기다가 쿠션을 덧바르면 괜히 피부가 답답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베이스만 하고 나갑니다. 지속력도 좋고, 무엇보다 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확실히 베이스만 잘해줘도 피부가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붉은기 많은 피부라면 확실히 화사해지는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또 건성이신 분들은 촉촉한 촉감에 더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 짜면 약간 묽어보이는 데 바를때도 물처럼 발려서 그런지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마무리감도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재구매한 제품인 만큼 저는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스킨푸드 청포도 프레시 업 베이스 2호 그린으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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