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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계절밥상 가격 및 솔직후기

이뤘다 2017. 10.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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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계절밥상 가격 및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친구가 카카오톡에서 계절밥상 만원권을 천원에 구입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계절밥상"을 검색하면 "계절밥상 1만원권"을 천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27일까지만 구매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10월 31일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신 2명 당 쿠폰 1개 적용입니다. 따라서 4명이서 가시면 쿠폰 2장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저희은 용산 아이파크몰 계절밥상을 다녀왔습니다. 용상 아이파크몰 계절밥상은 제철 재료로 만든 소박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컨셉의 한식 전문 뷔페입니다. 계절밥상은 추석연휴로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휴점이니 참고하세요.


 

 

 

용산 아이파크몰 계절밥상 주차장 이용

 

 

용산 아이파크몰 위치는 맨 아래에 있는 다음 지도를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주차는 계절밥상 영수증 제시시, 최대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자, 그럼 입장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오후 2시쯤 입장해서 그런지 대기 시간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계절밥상 가격

 

 

계절밥상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가격은 평일점심 14900원, 평일저녁 23900원, 주말 및 공휴일 역시 23900원입니다. 그밖에 초등학생은 10900원, 미취학 아동은 7500원입니다. 그다마 카카오톡 이벤트를 이용해서 저렴했지, 그냥은 다시 방문 안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사진을 보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이게 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명 풍미 닭구이 풍미 돼지구이인데 한식뷔페치고 보쌈도 없고, 닭강정도 없는 곳은 처음봤습니다. 처음 계절밥상을 방문하는 거라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요리가 이 두가지인것을 보고 엄청난 실망을 했기에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방문하려는 것을 말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밖에 깍두기 볶음밥, 주먹밥 등 밥종류가 많았는데 솔직히 뷔페에 밥을 먹으러 간다기 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러 가는 것이 이점인데 계절밥상은 밥으로 승부하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cj계열이라 비비고 만두도 맛볼 수 있는데 어차피 냉동식품아니겠습니까, 너무 아쉬웠습니다.

 

 

 

 

메인메뉴를 지나서 만날 수 있는 음식도 고작 떡볶이, 순대, 만두, 메밀전병정도입니다.

 

 

 

 

 

이마저도 지나면 단호박 튀김, 광주식 상추튀김도 만날 수 있는데 광주식 상추튀김은 문어튀김입니다. 하지만 정말 맛이없었습니다. 왠만하면 광주식 상추튀김은 비추드립니다.

 

 

 

 

 

그나마 맛있었던 건 역시나 메인메뉴에 상추, 배추쌈을 먹는 일이었습니다. 옥수수스프, 죽 메뉴도 괜찮았습니다. 친구과 야채위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솔직히 카카오톡 이벤트 덕분에 1인당 만원에 먹었지 14900원 주고는 오고싶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가 매우 낮고, 메뉴도 먹을 만한 메뉴가 별로 없었습니다.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인가 봅니다.

 

 

 

 

 

 

비빔밥은 특이하게 게장양념에 밥을 비벼먹는 것인데, 뷔페에서 하도 먹을 게 없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게장도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 텐데 아쉽지만 친구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의외로 선방한 것은 디저트 부분이었습니다. 영광 찰보리 팬케이크, 케잌은 맛있었습니다. 과일류는 바나나, 얼린홍시 정도였습니다.

 

 

 

계절밥상에서 가져온 2번째 접시입니다. 그나마 맛있는 것을 추리자니 역시 메인메뉴와 만두 야끼우동정도입니다. 뷔페는 얼마먹지 않아도 배가 금방불러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흑미아이스크림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녹차보다 맛있으니 꼭 계절밥상에 오시면 이거 하나쯤은 배가불러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쌀눈차와 감귤쥬스 녹차도 마셔주고, 아래는 따뜻한 티백과 커피도 내려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계절밥상은 의외로 먹을 것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밥상이라고 해서 정갈하고 맛있는 한식을 기대했는데 냉동식품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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