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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0일차 : 여행 끝, 다이어트 다시 시작

이뤘다 2017. 4. 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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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의 다이어트 일기 20일차 : 여행 끝, 다이어트 다시 시작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진행 사항-

 

 다이어트 30일차 : -5kg 감량하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욜로월드 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20일차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서도 하루 두 끼 정도 먹었는데 몸무게는 재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외식을 많이 했으니 몸이 좀 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여행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는 것이 진리인데 자꾸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은지씨는 식욕을 참는 법에 대해 한 가지 팁을 알려주셨는데, 바로 양치질입니다. 양치질을 하면 입 안에 화한 느낌과 함께 동시에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사라지게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양치질을 하고 나면 뭔가 먹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이 사라지는 걸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또 먹고 싶은게 생겼다고 하더라도 다시 양치질하는게 귀찮아서 먹기를 중단한 적도 있습니다. 꽤 유용한 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식욕이 용솟음칠때마다 양치질을 하게 되면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하니 주의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예 기사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식사-

  

 

아침: 볶음밥

 

점심: x

  

저녁: 리샐버거

 

 

 

 

 

내가 한 볶음밥이지만 정말 맛있었다. 밥과 야채 그리고 달걀만 있으면 끝이다. 야채는 요즘 냉동야채를 묶어서 판마하는 것을 사용했다. 안에는 당근 완두콩, 옥수수콩등이 들어 있었다. 소금보다는 후추로 간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추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후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모든 음식에 될 수 있으면 넣고 싶은 향신료 중 1위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도움까지 된다고 하니 죄책감이 조금 사라집니다. 그래도 뭐든지 적당한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동-

 

유산소 30분

 

 

 

 

 

 

 

 

 

 

-반성-

 

 

밥먹고 바로 눕지 말아야겠다. 지금까지도 소화가 안된다. 밥 먹고 자꾸 눕게 된다. 소식해도 마찬가지다. 이런게 습관인 것 같다. 습관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봐야겠다. 왜이렇게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려울까 생각해본다. 꾸준히 하는 것도 어렵다. 사실 막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것을 지속하는 게 어렵다. 운동은 이제 습관이 된 것 같다. 음식이 문제다. 내가 뭔가 먹고 싶을 때 아니면 스트레스받을 때 대신에서 풀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책읽기를 해볼까, 아니면 음악을 들어볼까 내가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나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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