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 연애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관심있을떄 빨리 탐독해야 한다는 게 저의 지론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저로써는 관심이 생겼을 때 행동해야합니다. 오늘 치킨이 먹고 싶어 잠들었지만, 다음날이면 피자가 먹고싶은게 사람입니다. 이처럼 감정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연애에 관심있을때 많이 읽어두려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확실한 내 남자로 만드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연애는 아이러니합니다. 처음에는 남자가 좋아서 사귀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자가 더 좋아하는 태도로 변합니다. 이런 현상을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들은 왜변하는가? 사실은 변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에 다가오는 모습이 과장된 모습이고 오히려 지금의 모습이 남자의 본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런 남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고, 확실한 내 남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게 바로 오늘의 문제입니다.
먼저 남자의 욕구를 파악해야합니다. 그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남자가 예전에 사귀던 여자가 바람을 피워 여자는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에게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줘야합니다. 더 이상 당신과 사귀고 싶지 않다면 당신을 속이지않고 솔직하게 말할것이다. 라고 우리의 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남자는 우리가 자신을 이해해 준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두번째 여자가 남자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면 남자는 스스로 장애물을 만듭니다. 남자들은 주도권과 통제력을 쥐고 싶어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경제적인 면이 예측가능하기를 바랍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남자의 두려움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남자가 두려워하는 것을 알아두고 그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남자는 거기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세번째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어서는 안됩니다. 남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애정 표현을 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때로는 과감한 스킨십을 해도되지만, 남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것은 남겨놔야 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마지막까지 발전시키는 데 자극이 될 뭔가를 남겨 두지 않으면 남자는 마지막 단계까지 가고자 하는 의욕과 동기를 상실하게 됩니다. 섹스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밖에도 여러분에 대한 접근 특권을 들 수 있습니다. 바쁘게 살면 됩니다. 그가 쉽게 연락하지 못하도록 바쁘게 살면됩니다. 말로만 바쁘다고 하지 말고 정말로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남자를 쫓아다닐 것이 아니라 남자가 쫓아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때나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남자는 다급하게 여러분을 쫓아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만나는 걸 당연하게 여기도록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뭐든 실천이 어려운 법입니다. 하지만 행동했을 때 얻는 성과는 그만큼 기쁠거라 생각합니다. 곁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