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요즘에 차에 빠졌습니다. 차는 마시면 마실 수록 커피와는 또다른 매력을 느낍니다. 특히 저처럼 활동적인 사람이지만, 차분해질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는 커피보다는 차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커피는 지쳐있는 저에게 에너지를 부여해주는 음료라면 차는 좀 더 침착하고 차분해지고 신중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을때 마시는 음료입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커피를 주로 마셨었는데 빈속에 먹는 경우도 많다보니 장이 꼬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의 건강을 챙겨보자는 마음에서 여러 차를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도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를 추천받아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에빠니 마테 초콜렛 차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20개가 들어있고, 번거로움 없이 티백처럼 타서 드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초콜렛 향이 난다는 점입니다. 향은 정말 초콜렛 향처럼 진하지만 맛은 구수한 초콜렛 맛이 납니다. 정말 초콜렛 맛이 나긴 합니다. 하지만 0칼로리라는 점이 획기적입니다. 친구는 정말 초콜렛이 먹고 싶을 때 저녁에 한잔 타 마시면 정말 식욕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역시 다이어트 겸 구입한 차인 만큼 배가 고플떄마다 마실 생각입니다.
에빠니 마테 초콜렛의 성분표는 위와 같습니다. 로스티드 마테 94%, 천연초콜렛 향 6%입니다. 마테차는 다이어트차로도 유명한데 여기에 천연 초코렛 향까지 더해져서 무난한 차에 생기를 불어넣은 느낌입니다. 이전에 구매한 캐모마일 차보다는 확실히 제 입맛에는 이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식으로 표현해보자면 예빠니 마테 초코렛은 회사에서 마시는 차, 캐모마일은 집에서 마시는 차로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