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미미 구매후기, 아임아이섀도와 아임립크레용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얼마전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아임미미 화장품 행사를 했었습니다. 너무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고, 평소에 사용해보고 싶어서 겸사겸사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임 아이 섀도 #ps300 루비상그리아와 아임립크레용입니다. 먼저 섀도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가격은 1.4g에 12000원입니다.

 

 

 

하지만 정가를 다 주고 사진 않았습니다. 행사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아임 미미 아임 아이 섀도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컬러 아이 얘도입니다. 무엇보다 아임미미는 패키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구매하는 맛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중에서 루비 상그리아는 중간 타입의 펄 입자로 자연스러운 광택감과 쉬머 펄 라인으로 포인트 주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파티, 클럽에 갈때, 친구들과 놀러갈때 튀고 싶을 때는 진하게 발색을 하고, 평소에는 눈꼬리에만 포인트 주면 완전 예쁠 컬러랍니다.

 

 

 

 

요즘 도화살 메이크업이라고 눈가가 약간 불그스름하게 포인트 주는 메이크업이 인기인데 늘 연한 핑크 섀도위에 브라운으로 마무리해서 아쉬움감이 있었습니다. 나름 데일리 메이크업이어서 무난하긴 했으나 봄이고 하니 포인트를 좀 주고 싶어서 루비 샹그리아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루비 샹그리아는 입자가 고운편이라 화려한 포인트 주기도 쉽습니다. 핑크계열이지만 와인계열느낌도 나고 오묘한 느낌을 줘서 봄에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아임 미미 아임 립 크레용입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cy251 조이와 #cy255 나타샤 컬러입니다. 매트립스틱의 립크레용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사용감으로 가볍게 말착되는 제품입니다. 용기하단의 다이얼을 돌려 내용물이 나오면 크레용처럼 발라주면 됩니다. 원가는 9000원입니다.

 

 

    조이는 누디한 코랄컬러로 다른 립 바르기 전 베이스용도로 바르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외출할 때 이것만 발라도 안색은 아파보이 않고, 또 자연스러운 립컬러라 사용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매트한 질감이라 뻑뻑하게 발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취저라 매일 이것만 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또 섀도나 볼터치로도 너무 예쁜 색상이라 윔톤, 쿨톤 때문에 립컬러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색상입니다. 그만큼 활용용도가 높습니다.      

 

  반면 나타샤는 포인트를 주기위해 구매했습니다. 너무 다크한 레드도 아니고 밝은 레드도 아닌 중간 컬러로 포인트 주기 좋은 색상입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발색을 보여드리자면 맨 위가 아임 아이 섀도이고, 그아래로 나타샤 , 조이 컬러 순입니다. 매트한 립스틱은 정말 오랜만에 구매하는 데 생각보다 색깔 선택을 잘해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