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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이어트 일기쓰기 START!

이뤘다 2017. 3. 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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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이어트 일기쓰기 START!

 


 

 

 

-다이어트 목표-

 

키: 159cm

몸무게: 44kg

 

 

 

 

 

 

목표는 한달에 최대 5kg 감량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 일기는 운동, 식단, 반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빠짐없이 예외없이 쓸 것입니다. 최근에 또 생각없이 살다보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움직이면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운동도 해줘야 하고 식단도 잘 관리해줘야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먹고, 자다가는 오킬로그램은 쉽게 찌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10kg 정도 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식단과 요가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사실 운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요가가 재미었습니다. 오전반도 가보고 오후반도 가봤습니다. 둘 다 선생님은 달랐지만, 재밌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요가는 맨 손 운동이기도해서 집에서도 운동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스트레칭부터 복근운동까지 난이도가 골고루 섞여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땀을 쫙 빼는 날도 있고, 스트레칭만 하고 오는 날도 있습니다. 난이도에 맞게 잘 운동해서 그런지 살이 잘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요가가 끝났습니다. 요가를 끝내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살이 쪘습니다. 역시 사람은 움직여야 하나 봅니다.

 

 

 

 

 

 

-운동-

 

유산소 1시간

요가 1시간

근력운동 (플랭크, 윗몸일으키기)

 

 

 

-식사-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꼭 챙겨먹어야겠습니다.

 

 

 

-반성-

 

 

오늘은 다이어트 일기 전야제라서 홍콩반점에서 짜장면,탕수육을 먹었습니다. 홍콩반점 탕수육은 왜이렇게 맛있나 했더니 찹쌀 탕수육이었습니다. 아는 언니와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한동안 밀가루를 멀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영 칼로리라는 말을 누가 만들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먹으면 그대로 살이 찌는 것인데 말입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제일 어려운 것이 식단같습니다. 운동도 식단도 습관이지만, 운동은 돈이 아까워서라도 매일 가게되지만, 식단은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은 적이 있는데 집이나 밖에서는 많은 음식의 유혹이 있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냥 샐러드만 먹을 수 만은 없는 일이니 말입니다. 맛있게 먹고 운동을 4시간 이상할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운동하는 건 어려우니,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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