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건강/빼보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0일차, 60.6kg

이뤘다 2019. 4. 13. 08: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10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6kg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편의점에서 과일을 사먹었습니다. 과일이 먹고 싶었습니다. 청포도, 거봉, 방울토마토로 구성되어있었고 가격은 2900원입니다. 돈을 아껴야 하지만, 일단 정말 몸에서 원하는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그걸 먹고 점심은 야무지게 구내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밥, 오뎅국, 닭볶음탕, 깍두기, 오이무침, 동그랑떙, 고추무침, 감자볶음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많이나와 또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한끼를 먹고 저녁까지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른 군것질을 하지 않았고 바로 학원을 갔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고 있는데 배우는동안은 온 몸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배우는데 집중하면서 보냈습니다. 학원이 마치고 나서도 사실 떡볶이가 당겼지만 꾹참고 복습을 하고 잠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밤을 새우기가 두렵습니다. 최대한 잠을 자고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알뜰하게 쓰자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또 딴길로 샜습니다. 아무튼 이날은 따로 운동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나름 강행군입니다. 오전에는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학원으로 학원을 마치고 집이렇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가지 않는날은 따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친구와의 약속이 잡히는 날이면 또 제외됩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식단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많이 움직이지 못하니 식단이라도 엄격하게 지켜야 합니다. 아직도 제방에는 두유와 달걀이 가득합니다. 이걸 다 먹을 떄까지는 정말 아무것도 구매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매달 100만씩 저금하고 싶은데 손이 커져서 큰일입니다. 생필품을 사고 주유도하고 주차비도 내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돈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달은 약간의 투잡을 해서 그런지 저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는 투잡이 없으니 더 아껴써야겠습니다. 이번달에 지출이 컸던 이유는 인강을 결제 했기 떄문입니다. 전문분야에서 실력을 키우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좋은 인강을 추천받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또 며칠뒤면 가격이 오른다고 하길래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친구는 마케터가 마케팅에 현혹되었다고 했지만 어차피 오르고, 어차피 들을거 빨리결제하는게 낫다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만큼 야무지개 들을 수 있도록 계획을 짜봐야겠습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에 15kg이상을 빼야 목표인 44KG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 1차 목표는 50KG입니다. 1차 목표만이라도 달성하면 감지덕지입니다. 우선 6월 말까지는 55KG를 목표로 달려야겠습니다.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최대한 움직일 시간이 많이 없으니 최대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게 덜먹을 수 있도록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