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다이어트, 남양 맛있는 두유 GT 무첨가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최근 두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32개를 구매했습니다. 하루 3개 두유를 마시면 됩니다. 맛있고, 좋은 두유가 많은데, 그때마다 할인하는 두유가 저한테는 제일 좋은 두유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두유는 GT공법으로 더 맛있게 무첨가 두유액으로 더 건강하게 만든 맛있는 두유GT입니다. 담백한 맛과 달콤한 맛 두가지가 있었는데 전 당떨어질까봐 달콤한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소포제를 전혀 쓰지 않고, 남양만의 기술과 특허공법으로 추출하는 소포제 무첨가 두유액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소포제란 두유액 추출시 생기는 거품을 없애기 위해 첨가하는 가공보조제라고 합니다.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가끔 콩의 비린맛때문에 두유를 싫어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런 분들은 억지로 담백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으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삼시세끼 두유로 먹기가 두유 다이어트인데, 아직까지는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끼는 밥, 한끼는 두유로 하고 있는데 점차 줄여나가는게 저한테는 저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유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면 다른 곳의 두유도 한 번 정복해봐야겠습니다.
열량은 130kcal입니다. 탄수화물 12g, 당 8g, 단백질 5.5g, 지방 6.5g, 포화지방 1.4g, 나트륨 160mg 입니다. 사실 두유보다는 건강한 채소나 과일로 하는 다이어트가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첨가물이 아에 안들어갈 수 없는게 두유라는 사실을 잘 알지만, 편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어서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보고 그 뒤는 다음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먹을 때마다 기분좋고, 소식해서 그런지 몸은 가볍습니다. 만보걷기는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어서 두유 다이어트가 부스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성공하게 된다면 따로 포스팅을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