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홍대 애경 쇼핑몰에 새로 입점한 무인양품에 다녀왔습니다. 무인양품은 일본의 브랜드로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라는 역발상으로 유명합니다. 이것이 가장 좋다, 혹은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가 아닌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기능성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불필요한 기능을 제외하고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심플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무인양품 브랜드를 알고 있었는데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경만 해보려고 갔다가 2019년 다이어리가 나와 구경하던 중 정말 제개 찾던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이어리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리 이름은 폴리프로필렌 커버 먼슬리 위클리 스케줄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