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역 저렴한 맛집 : 한남동과 이태원 중간에 위치한 한식, 백그라운드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BAP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친구가 표가 생겼다고 해서 공짜로 다녀와서 더 즐거웠답니다. 게다가 제 인생에 있어서 첫 콘서트라 너무 떨렸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가기위해 그동안 콘서트 보는 것을 미뤄왔는데, 역시 그건 사치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BAP는 영재밖에 몰랐는데 노래를 몰라도, 가수를 몰라도 콘서트는 정말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콘서트를 많이 다녀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BAP콘서트가 시작하기 전 한남동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맛집을 정말 많이 검색했는데 대부분 비싸거나, 대기를 해야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한식,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