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저번 휴일에 친구와 연남동 맛집인 포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 늘 궁금했던 게 왜 포레스트가 인기가 많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담아담하고 괜찮은 가격 덕분인가도 싶습니다. 아무튼 저는 친구가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고 데리고 갔기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2번정도 방문해봤는데 포레스트는 다른 음식도 맛있지만 피자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어느 피자보다도 독특하면서도 맛있습니다. 특히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포레스트의 시그니처 조명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친구랑 자리를 잡다보니 포레스트에서 소개팅을 하시는 분들도 꽤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번화가인 홍대보다는 연남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