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서정마을을 지나다니면서 카페노이 정말 자주 갔는데 이번에 카페 제시카가 들어섰습니다. 주인장이 바뀌신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전에 카페 노이에서 쓰던 쿠폰은 이제 못 쓰는 것이냐고 여쭤봤더니 음료 전메뉴 1000원으로 마실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명륜진사갈비에서 맛있게 갈비를 먹은 뒤 바로 맞은편에있는 카페 제시카로 향했습니다. 구조는 카페노이와 비슷하나 메뉴가 달라졌습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느낀건 카페가 아니라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분위기가 났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브런치 카페로 바뀌었습니다. 딱 들어서면 갤러리 느낌도 납니다. 대리석과 그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확 느낍니다.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