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삼운사 옆 블룸인커피 (BLOOM IN COFFEE) 가을 주간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부터 입실이지만, 점심까지 먹고도 시간이 남은 바람에 들렀던 곳입니다. 후천동이니 후천동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무려 2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 졸렸던 관계로 비몽사몽으로 입장했던 기억이납니다. ★춘천 1박2일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여행일정&여행경비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들어가자마자 예쁘게 꾸며진 카페에 눈이 절로 떠집니다. 책도 많아서 책읽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색깔별로 예쁘게 꾸미셨는지 신기할 다름입니다. 물과 컵, 시럽과 빨대까지 예쁘게 배열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휴지위에 있던 돌멩이 한개에 심쿵하여 셔터를 안누를 수 ..